1. 20대 여성은 게임방송에서 한 남성을 알게되고 만나게됨 한달만에 자기와의 성관계 영상을 찍을것을 강요와 협박을 했고 이후 영상을 팔거라며 협박이후 가해자가 요구하는 방세등을 마련하기 위해 대부업등 대출에 손을 댄 피해자, 하지만 이후 돌아오는건 조롱과 협박
2. 전화로 피해자에게 쌍욕을 하며 니 알아 하라는 태도를 취함, 이렇게 남성에게 건넨 돈만 4천만원, 이후 여성이 신고를 하겠다 하자 자신의 집안을 들먹거리며 외삼촌은 검사이며 자기 아버지는 공기업 교수며 외가쪽은 법조계 인들이라 신고해도 아무 소용없다고 말한 남성
3. 결국 용기를 내 신고를 했지만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음, 주거지도 일정하지 않고, 본인 명의의 계좌나 핸드폰도 없지만 검찰이 도주우려가 없다며 영장을 기각한것, 경찰도 검찰의 이러한 행동을 이해하지 못함 심지어 경찰에게 직접 석방후 조사하라며 지시까지함
4. 이후 여러차례 재판이 진행되었지만 남성은 단 두번의 출석만함, 지난해 11월 검찰은 징역 3년을 구형했지만 1차 공판도 계속 미뤄지고있음, 검찰이 도주우려가 없다며 영장을 기각했는데 재판도중 도망쳐 잠적해버린것
5. 전문가는 구속 수사율은 약 2.68%에 불과하다는 통계가 있다며 스마트 워치를 지급하는것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더 효율적이고 직접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함
6. 검찰은 이후 뒤늦게 남성을 지명수배
진짜 외삼촌이 검찰이었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