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825290?type=breakingnews&cds=news_edit
15일 오후 4시 8분쯤 대구 북구 태전동 팔거천 태암교 인근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남성이 팔거천에 빠졌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이에 소방당국은 인력 25명 및 장비 9대를 동원해 이 남성을 수색 중이다.
대구에는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이에 앞서 팔거천이 있는 대구 북구 지역과 인접한 경북 칠곡에는 전날 오전 3시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