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IT 사업가인 브라이언 존슨(45)은
'젊은 사람의 혈장 수혈에 다른 이점을 확인하지 못했다' 라며 관련 실험 중단.
존슨은 자신의 신체를 만 18세로 되돌리기 위해
지난 1월부터 프로젝트로 한달에 한번씩 젊은 사람의 혈장을 기증받아
자신의 몸에 수혈해옴.
4월에는 아들 탈메이드 존슨(17)의 혈액 1리터중 혈장을을 분리한 혈액을 자신의 몸에 주입.
존슨은 같은 방식으로 본인의 아버지(70)에게 자신의 혈액을 기증함.
존슨은 "젊은이들의 혈장을 수혈받는 실험은 중단하지만
아버지에 대한 실험 결과는 아직 보류 중" 이라고 함
이 프로젝트를 위해 매년 약 25억원씩 투자하고 있다고 함.
그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의료진만 30여명.
그는 해당 프로젝트와 관련해 "2년간 노화 속도가 31년가량 느려졌다"라고 주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