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경기 엔트리는 어찌되었건 최적의 조합으로 최고의 선수들로 짜야 되고 무슨 일이 일어나든 대체할 수 있어야 함
2010남아공때... 허정무가 안정환을 엔트리에 넣은 이유는 후배들 잘 이끌어 달라는거 하나였음 즉, 엔트리 한자리는 경기와 상관없는 버리는 카드가 됨 안정환 조별 예선 3경기. 16강전 안 뛰었음 (골키퍼 이운재도 그런 의미로 남아공을 갔지만 골키퍼야 주전 1명만 있어도 되니까 이건 넘어간다 쳐도...)
안정환 본인은 그때 느낌이 왔다고 하지만 선수 느낌만으로 출전할 수 없는 거고 애초 허정무 머리속에 안정환의 플레이... 그 자체가 없었음.
결과론이지만 그 한자리 혹시나 수중전이 생기지 않을까 그럼 고공 플레이로 단순하게 가야지...라는 생각을 갖거나 마지막에 짜내고 짜내서 우겨넣더라도 한골이 필요할때 장신 공격수 하나를 넣어야지... 라는 생각을 가졌더라면
물론, 전시즌 리그 엠비피 이동국이 공중 플레이에도 능하지만 2009 리그 7골과 아챔 5골... 2010초에도 높이의 가능성을 보인 197의 김신욱 아니면 빗속에선 골키퍼가 부담이 크니 중거리 하나가 들어가 수도 있으니 킥스페셜리스트로 제3의 선수를 데려가거나 그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실제로 히딩크는 2002때 단지 롱드로잉 하나만으로 현영민을 뽑았음 단 일분도 뛰지 못 했지만 혹시나 어떤 승부처에서 롱드로잉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뽑았음 당시 현영민은 국대에 뽑힐 실력에서 모자란게 사실이였지만 월드컵 멤버가 되었음
이게 단순히 경기 결과를 바꾸었겠지가 아닌 정말 모든 경우의 수까지 생각한 최선을 다하는 팀플레이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마음인 거임 하지만 2010 남아공에서 안정환은 그냥 자리만 차지하는 얼굴 마담이였음
- 선수 단합이 얼마나 중요한데 안정환이 있음으로 팀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데... 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2010 이면 이미 박지성이라는 최고의 캡틴이 있었음. 그외에도 이동국, 김남일, 기성용... 경기외적으로도 중심을 잡아줄 선수는 많았던게 2010 멤버임 굳이 노련한 베테랑이 필요하다고 한자리 차지할 필요가 없어서 더욱더 하는 말임
월드컵 경기 엔트리는 어찌되었건 최적의 조합으로 최고의 선수들로 짜야 되고 무슨 일이 일어나든 대체할 수 있어야 함
2010남아공때... 허정무가 안정환을 엔트리에 넣은 이유는 후배들 잘 이끌어 달라는거 하나였음 즉, 엔트리 한자리는 경기와 상관없는 버리는 카드가 됨 안정환 조별 예선 3경기. 16강전 안 뛰었음 (골키퍼 이운재도 그런 의미로 남아공을 갔지만 골키퍼야 주전 1명만 있어도 되니까 이건 넘어간다 쳐도...)
안정환 본인은 그때 느낌이 왔다고 하지만 선수 느낌만으로 출전할 수 없는 거고 애초 허정무 머리속에 안정환의 플레이... 그 자체가 없었음.
결과론이지만 그 한자리 혹시나 수중전이 생기지 않을까 그럼 고공 플레이로 단순하게 가야지...라는 생각을 갖거나 마지막에 짜내고 짜내서 우겨넣더라도 한골이 필요할때 장신 공격수 하나를 넣어야지... 라는 생각을 가졌더라면
물론, 전시즌 리그 엠비피 이동국이 공중 플레이에도 능하지만 2009 리그 7골과 아챔 5골... 2010초에도 높이의 가능성을 보인 197의 김신욱 아니면 빗속에선 골키퍼가 부담이 크니 중거리 하나가 들어가 수도 있으니 킥스페셜리스트로 제3의 선수를 데려가거나 그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실제로 히딩크는 2002때 단지 롱드로잉 하나만으로 현영민을 뽑았음 단 일분도 뛰지 못 했지만 혹시나 어떤 승부처에서 롱드로잉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뽑았음 당시 현영민은 국대에 뽑힐 실력에서 모자란게 사실이였지만 월드컵 멤버가 되었음
이게 단순히 경기 결과를 바꾸었겠지가 아닌 정말 모든 경우의 수까지 생각한 최선을 다하는 팀플레이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마음인 거임 하지만 2010 남아공에서 안정환은 그냥 자리만 차지하는 얼굴 마담이였음
- 선수 단합이 얼마나 중요한데 안정환이 있음으로 팀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데... 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2010 이면 이미 박지성이라는 최고의 캡틴이 있었음. 그외에도 이동국, 김남일, 기성용... 경기외적으로도 중심을 잡아줄 선수는 많았던게 2010 멤버임 굳이 노련한 베테랑이 필요하다고 한자리 차지할 필요가 없어서 더욱더 하는 말임
허정무를 비난하고자 쓰는 걸 미리 밝힘
월드컵 경기 엔트리는 어찌되었건 최적의 조합으로 최고의 선수들로 짜야 되고
무슨 일이 일어나든 대체할 수 있어야 함
2010남아공때... 허정무가 안정환을 엔트리에 넣은 이유는
후배들 잘 이끌어 달라는거 하나였음
즉, 엔트리 한자리는 경기와 상관없는 버리는 카드가 됨
안정환 조별 예선 3경기. 16강전 안 뛰었음
(골키퍼 이운재도 그런 의미로 남아공을 갔지만
골키퍼야 주전 1명만 있어도 되니까 이건 넘어간다 쳐도...)
안정환 본인은 그때 느낌이 왔다고 하지만
선수 느낌만으로 출전할 수 없는 거고
애초 허정무 머리속에 안정환의 플레이... 그 자체가 없었음.
결과론이지만
그 한자리 혹시나 수중전이 생기지 않을까
그럼 고공 플레이로 단순하게 가야지...라는 생각을 갖거나
마지막에 짜내고 짜내서 우겨넣더라도 한골이 필요할때
장신 공격수 하나를 넣어야지... 라는 생각을 가졌더라면
물론, 전시즌 리그 엠비피 이동국이 공중 플레이에도 능하지만
2009 리그 7골과 아챔 5골... 2010초에도 높이의 가능성을 보인 197의 김신욱
아니면 빗속에선 골키퍼가 부담이 크니 중거리 하나가 들어가 수도 있으니
킥스페셜리스트로 제3의 선수를 데려가거나 그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실제로 히딩크는 2002때
단지 롱드로잉 하나만으로 현영민을 뽑았음
단 일분도 뛰지 못 했지만
혹시나 어떤 승부처에서 롱드로잉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뽑았음
당시 현영민은 국대에 뽑힐 실력에서 모자란게 사실이였지만
월드컵 멤버가 되었음
이게 단순히 경기 결과를 바꾸었겠지가 아닌
정말 모든 경우의 수까지 생각한 최선을 다하는 팀플레이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마음인 거임
하지만 2010 남아공에서 안정환은 그냥 자리만 차지하는 얼굴 마담이였음
- 선수 단합이 얼마나 중요한데 안정환이 있음으로 팀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데...
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2010 이면 이미 박지성이라는 최고의 캡틴이 있었음.
그외에도 이동국, 김남일, 기성용... 경기외적으로도 중심을 잡아줄 선수는 많았던게 2010 멤버임
굳이 노련한 베테랑이 필요하다고 한자리 차지할 필요가 없어서 더욱더 하는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