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이 최근 이사한 용산 아파트를 무보증금 월세로 계약한 것이 확인됐다.
17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이상민은 지난 1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파트 매물을 계약했다. 해당 매물은 20층에 위치한 51평형 구조로, 이상민은 보증금 없이 월세 560만 원에 입주했다. 같은 평수 매물의 최근 매매가는 18억 2500만원이다. 월세 560만원은 최근 매매가와 대비하면 집주인이 연 3.63% 정도 수익을 내는 수준이다. 월세 자체는 적정가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