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졸자들이 대졸에 적합한 일자리가 없어
손가락만 빨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예능의 트랜드를 주도할 수 있는
한 아저씨가
대학나와 취업안되는 청년들은
시골로 가서 농사지으라는 얘기를 한다.
그리고 나서 중국예능 근황
바로 젊은 연예인들 데려와서 농사짓는 예능 나옴.
6시 내고향 리포터처럼 잠깐 농사일 맛만 보고 돕는게 아니라
저기서 숙식을 해결하고 직접 농기계 몰고 농사지음.
그런데 효과음까지 한국예능 그대로 카피하는 중국예능보다
의외로 재밌음.
당에서 시키는 거기 때문에
웃기려고 딴짓을 안하고
진지하게 농사지음.
어떤 느낌이냐면
연예인들이 초보농부로써
진지하게 농사짓는
v-log나 다큐같은 느낌이랄까
라고 하는데 시발 존나 힘들어 어릴때 할머니 외할머니 집에서 돌아가면서 몇년씩 살면서 진짜 ㄹㅇ 할거 없어서 찔끔 찔끔 해봤는데 ㅅㅂ 진짜 존나 힘들다 요즘에는 농기계로 커버치면 된다!
ㅅㅂ 농기계로 할수있는 일보다 농기계로 할수없는 일이 더많다
그리고 우리나라 땅이 미국같이 평지에 대규모로 손쉽에 밭일할수있는 그런 땅이아니라서 사람손이 오지게 탄다
난 어릴때부터 귀촌하는 사람들 보면 왜 사서 고생하러 가는지 이해가 안가드라 ㅡㅡㅋ 한마디로 스마트팜 아니면 앞으로 우리나라 답없다 진짜다
그러니까 스마트팜 주식에 돈 넣을 준비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