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2921 추천 수 4 댓글 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074402?sid=102Screenshot_20230718_214241_NOW.jpg [단독] "제자가 선생님 폭행…학생들 앞 수십 대 맞았다"

Screenshot_20230718_214254_NOW.jpg [단독] "제자가 선생님 폭행…학생들 앞 수십 대 맞았다"

서울 한 초등학교 6학년 담임교사인 A 씨.

Screenshot_20230718_214302_NOW.jpg [단독] "제자가 선생님 폭행…학생들 앞 수십 대 맞았다"

지난달 학급 제자 남학생 B 군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분노 조절 등의 문제로 하루 1시간씩 특수반 수업을 듣고 있던 학생인데, 상담 수업 대신 체육 수업을 가고 싶다는 B 군을 설득하다가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Screenshot_20230718_214324_NOW.jpg [단독] "제자가 선생님 폭행…학생들 앞 수십 대 맞았다"

Screenshot_20230718_214341_NOW.jpg [단독] "제자가 선생님 폭행…학생들 앞 수십 대 맞았다"

지난 3월에도 B 군에게 한 차례 폭행당해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던 A 씨.

또 때리면 고소하겠다고 하자 더 한 폭행이 시작됐다고 합니다.

Screenshot_20230718_214355_NOW.jpg [단독] "제자가 선생님 폭행…학생들 앞 수십 대 맞았다"

Screenshot_20230718_214410_NOW.jpg [단독] "제자가 선생님 폭행…학생들 앞 수십 대 맞았다"



Screenshot_20230718_214419_NOW.jpg [단독] "제자가 선생님 폭행…학생들 앞 수십 대 맞았다"

Screenshot_20230718_214426_NOW.jpg [단독] "제자가 선생님 폭행…학생들 앞 수십 대 맞았다"

Screenshot_20230718_214432_NOW.jpg [단독] "제자가 선생님 폭행…학생들 앞 수십 대 맞았다"

A 씨는 전치 3주 상해에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진단을 받아 학교에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Screenshot_20230718_214446_NOW.jpg [단독] "제자가 선생님 폭행…학생들 앞 수십 대 맞았다"

Screenshot_20230718_214501_NOW.jpg [단독] "제자가 선생님 폭행…학생들 앞 수십 대 맞았다"

Screenshot_20230718_214512_NOW.jpg [단독] "제자가 선생님 폭행…학생들 앞 수십 대 맞았다"

Screenshot_20230718_214528_NOW.jpg [단독] "제자가 선생님 폭행…학생들 앞 수십 대 맞았다"

B 군 측은 SBS와 통화에서 "우울증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고 경계선 지능에 해당한다"며 "신경을 써달라 요청했는데 A 교사가 B 군만 차별하고 혼내서 벌어진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B 군이 피해자라며 A 씨와 동료 교사들을 교육청에 신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creenshot_20230718_214545_NOW.jpg [단독] "제자가 선생님 폭행…학생들 앞 수십 대 맞았다"

그간 교사라는 책임감으로 버텼다는 A 씨도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Screenshot_20230718_214550_NOW.jpg [단독] "제자가 선생님 폭행…학생들 앞 수십 대 맞았다"

Screenshot_20230718_214558_NOW.jpg [단독] "제자가 선생님 폭행…학생들 앞 수십 대 맞았다"

Screenshot_20230718_214604_NOW.jpg [단독] "제자가 선생님 폭행…학생들 앞 수십 대 맞았다"

이번 주 중 B 군을 상대로 형사 고소, B 군 부모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할 예정입니다.

Screenshot_20230718_214613_NOW.jpg [단독] "제자가 선생님 폭행…학생들 앞 수십 대 맞았다"
 

이 소식을 접한 교사 커뮤니티 회원 1천800여 명이 탄원서 작성에 동참했고, 학교 측은 내일(19일) 교권보호위원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영상으로 보니 선생님 목소리에서

서글픔이 느껴지더라...


 댓글 새로고침
  • 조지아커피BEST 2023.07.19 04:06

    염전사장 아들임? 미국무부에서 위험지역으로 선정된거 축하드림.

    9 -1
  • 머흐냐BEST 2023.07.19 00:53

    그냥 부모랑 같이 신안으로 보내드려라.. 사람이라도 되겠지..

    5 -2
  • 제노포피아 2023.07.18 23:08
    0 0
  • 단단한바나나 2023.07.18 23:53

    교사는 사람아니냐 

    1 0
  • tpcmsk 2023.07.19 00:35
    이런데 말로 어떻게 할수있다고?
    1 0
  • 머흐냐 2023.07.19 00:53

    그냥 부모랑 같이 신안으로 보내드려라.. 사람이라도 되겠지..

    5 -2
  • 선비 2023.07.19 03:50
    신안드립은 왜 나오는거임

    너같은 애도 안맞았으니 그런 발상이 나오는구나 싶음

    1 -9
  • 조지아커피 2023.07.19 04:06

    염전사장 아들임? 미국무부에서 위험지역으로 선정된거 축하드림.

    9 -1
  • nil 2023.07.19 09:35
    이새끼 악마도 혀를 내두른다는 신안 태생 인가보네 ㅋㅋㅋㅋㅋㅋ
    0 0
  • 야악 2023.07.19 04:50

    부모도 장애가 있네 

    1 0
  • 원이에요 2023.07.19 07:54

    ㅎㄷㄷ

    0 0
  • qbdp 2023.07.19 09:50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더니 역시

    0 0
  • SUNUS 2023.07.19 09:56

    불리하면 역고소..부모들이 그러니 애가 엇나가고 지능이 떨어지지.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4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데드스페이스 2023.07.19 10:48

    그냥 갱생할 가치도 없다. 무마취 장기적출해서 삶이 절실할 애들 살리는게 더 도움되겠다. 무슨 시발 저런개새끼한테 기회를 주고 쏠루션같은게 필요하겠노. 그냥 죽여야지

    0 0
  • 곰짤닷넷 2023.07.19 11:11
    원래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랬는데,
    옛말 안듣고 인권 인권 하다보니
    이지경됨 ㅡㅡㅋ
    0 0
  • 낙림 2023.07.19 11:24

    미친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9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베스트 글 mp4 덱스에게 설레버린 소녀시대 유리 ㄷㄷㄷㄷ 5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8.08 508 3
베스트 글 jpg 트레이닝복 입은 빌리 츠키 4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8.08 505 3
베스트 글 jpg 예전에 토스가입하면서 받은 1주 근황 1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8.08 587 2
베스트 글 jpg [단독]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공개 유튜버 '전투토끼' 구속 2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8.08 402 2
베스트 글 jpg 4톤 지게차에 깔린 30대 여직원 "퇴직금 인정 하루 전 해고" 5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8.08 474 2
베스트 글 jpg 박태준 이번 금메달이 너무 대단한 점 1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8.08 344 2
베스트 글 jpg [단독]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연인됐다…10세 연상연하 커플 탄생 1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8.08 316 2
베스트 글 jpg 구제역 공격하고있는 이근 근황 ㄷㄷㄷㄷㄷ 6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8.08 576 2
베스트 글 jpg 술과 계집을 대령하라~ 1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8.08 454 2
베스트 글 jpg 나이키, 안세영 대형 옥외광고 시작 1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8.08 356 2
337107 jpg 짱깨발 미세먼지가 걷힌 최근 날씨 상황 막내휴일 2021.10.24 51 0
337106 jpg 집주인과 세입자의 또 다른 대화 막내휴일 2021.10.24 51 0
337105 jpg 에너지 대란에 뒤집힌 탈원전 막내휴일 2021.10.24 51 0
337104 jpg 수술실 CCTV법 통과, 국회 문턱 넘었다…의료계 법적 투쟁 경고.gisa 나비박사 2021.09.03 52 0
337103 jpg 스압) 유퀴즈에 나오셨던 해병대 1기 이봉식 옹 감자킹 2021.10.05 52 0
337102 jpg 교황 앞에서 무신론자 아버지를 걱정하며 울음을 터트린 아이 감자킹 2021.10.05 52 0
337101 jpg 아빠가 상어구름 떴다고 빨리 보래 감자킹 2021.10.05 52 0
337100 jpg 中, 6.25 영화 '장진호' 역대급 흥행 돌풍 감자킹 2021.10.05 52 0
337099 jpg 하다하다 노숙자도 여성할당제 막내휴일 2021.10.24 52 0
337098 jpg 쓰레기더미에 개 60여마리 방임 막내휴일 2021.10.24 52 0
337097 jpg 미국의 시선에서 바라본 마르크스 사상 막내휴일 2021.10.24 52 0
337096 jpg 매니저 확대범으로 밝혀진 김종국 막내휴일 2021.10.24 52 0
337095 jpg 유재석 주변 사람들이 종종 듣는 말 막내휴일 2021.10.24 52 0
337094 jpg 담배 피우며 킥보드로 위협하는 초6 막내휴일 2021.10.24 52 0
337093 jpg 말기암 특별한 장례식 막내휴일 2021.10.24 52 0
337092 jpg 180억 로또 1등 당첨된 19살 청소부, 11년 후... 막내휴일 2021.10.24 52 0
337091 jpg 아빠가 치과의사인 걸 숨긴 친구 막내휴일 2021.10.24 52 1
337090 jpg 정말 대기업에서 자소서를 다 읽어볼까? 막내휴일 2021.10.24 52 0
337089 jpg 인권위 결정으로 성범죄자 낙인 찍혔다는 킁킁이 부인 막내휴일 2021.10.24 52 0
337088 jpg 영국 타임즈 선정 두유노우클럽 커트라인 막내휴일 2021.10.24 52 0
337087 jpg 반일병자국에 맞먹는 반미병자국 막내휴일 2021.10.24 52 0
337086 jpg 미개한 검열공화국의 KBS,EBS 국감 호통 막내휴일 2021.10.24 52 0
337085 jpg 더 앞당겨진 기후 위기 막내휴일 2021.10.24 52 0
337084 jpg 시어머니 학대하고 싶어요 막내휴일 2021.10.24 52 0
337083 jpg 배달비 아끼려고 포장하는 건데 막내휴일 2021.10.24 52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485 Next
/ 13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