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시술로 어렵게 얻은 아이인데"…실종 해병대원 사연에 눈물
채 일병의 이모인 그는 "시험관 시술을 몇번이나 해 어렵게 얻은 조카"라며 "얼마나 착하고 얌전하고 예쁘고 똑똑한 아이인데…"라고 흐느꼈다.
어렵게 말을 이은 그는 "해병대도 조카가 원해서 지원해서 간 것이다. 숙소 안에서는 동생(채 일병 모친)이 울고불고 난리"라며 "할머니한테는 말도 하지 못했다"고 했다.
https://v.daum.net/v/20230719203636831
해병대원 부모님이 임신이 안되서 시험관시술로 간신히 얻은 외동아들임...
부모님은 해병대 가지말라고 말렸는데 본인이 가겠다고 지원함..
구명조끼만 잊혔어도 인간띠 말고 로프로만 묶었어도...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1점을 받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