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북도소방본부와 해병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8분께 경북 예천군 내성천 고평교 하류 400m 지점에서 해병대 1사단 포병대대 소속 A 일병을 수색 당국이 발견해 인양 중이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특수구조단과 드론팀이 야간 수색을 하던 중 A 일병을 확인하고 인양을 하고 있다"며 "사망 여부는 병원에서 판정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9176000053?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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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날이 창찬한 청년이었을텐데 안타깝네
앞날이 창찬한 청년이었을텐데 안타깝네
사람 찾기 위해 산 사람니 희생함.
맞는말임. 이미 가망도 없는데 인력넣어서 죽은사람 찾는것은 의미가 없는 행동인거같네요
골든타임 놓치면 모든걸 내려놓을줄도 알아야지 저렇게 허구헌날 ㅈㄹ을하니 사람이 안죽어나가고 베겨??
해병 애들이 전문구조 교육받은것도 아니고 수해지역 청소하고 삽질하는거면 충분하지왜 시신 수색을 맡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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