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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nilBEST 2023.07.20 14:55
    이런 부모가 애키우면 저렇게 되는구나......
    2 -1
  • withfree 2023.07.20 13:37
    도시락 싸가지고 주는건 문제가 많지만 따라가는건 이해간다. 그렇게 수학여행가서 죽은 사건이 얼마나 많은데. 세월호, 씨랜드, 옛날엔 대학엠티가서 눈에 건물 무너진 적도 있고.....
    0 -4
  • nil 2023.07.20 14:55
    이런 부모가 애키우면 저렇게 되는구나......
    2 -1
  • 코다리무침 2023.07.20 15:13

    이해가 가기는 시팔. 그럼 수학여행을 보내지를 마

    0 -1
  • withfree 2023.07.20 15:24
    ㅅㅍ 단순 따라가는 것만 가지고 이 x랄하냐 해병대 캠프 갔다가 죽고 그런일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걱정을 하는데 안보내면 아이에게 추억을 못 주잖아. 따라가서 이것저것 요구하는건 안되지만 단순 따라가는것만 가지고 뭐라하냐???? 그리고 옛날 수학여행은 교장 교감 띵땅 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었어.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는 확인해봐야 할거 아냐?
    0 -1
  • nil 2023.07.21 13:13
    학교 뿐만이 아니라 어딜 보내도 사고나면 죽는 겁니다.

    등하교 하다가도 죽고..
    편의점 다녀 오다가도 죽고..
    심지어 부모가 차에 태우고 이동 하다가도 사고나서 죽고..

    본인도 커와서 알겠지만 어릴때 보다 조금 더 크면 사춘기나 젊음의 호기로
    본인들 스스로 위험한 일을 더 많이 합니다.

    님처럼 불안해 할거면 학교도 따라 다녀야 하고
    군대에도 따라가야 하고 어디든 자식이 가는 곳이라면
    전부 따라 가던가 못 따라가면 연락을 자주해서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겠지요ㅎㅎㅎ

    학생의 안전을 전적으로 인솔교사나 타인 에게만 맡겨두지 말고
    집에서 아이가 스스로 안전을 생각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시키는게 정상이 아닐지 생각해 보세요.

    우리나라는 특히나 우리애 우리애 징징 거리면서 싸멜줄만 알지
    똑바로 교육 안 시키는 부모들이 너무 많네요.
    0 -1
  • withfree 2023.07.21 13:27
    사례를 볼까요?
    씨랜드 사고 났을때 인솔 교사들이 뭐했나요? 애기들과 별도로 다른 곳에 술먹고 처자다가 사고를 당해죠?
    예전 고등학교 해병대 캠프보냈더니 무허가 해병대 캠프가서 빠져 죽었죠?
    세월호는 선장이 먼저 튀었죠?
    당신들도 알잖아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예전에 수련회같은데 가서 인솔 교사들 매일같이 술먹고 놀고 있고, 지금 생각해보면 대학생 애들이 교관이라고 관리했는데 그게 제대로 인가 받았는지도 모르는 곳에서 수련회라고 갔었죠.

    일일히 자신의 아이에게 특별 대우를 요구하고 이것저것 지시하는건 당연한 갑질이겠지요. 하지만 저런 행사에 제대로된 곳에 보내는지? 관리를 제대로 하는지 관리를 해야하고 그건 학부모회에서 해야 할 겁니다. 특히, 아직 사회적 경험이 없는 아이들은 판단능력 및 신체 능력이 떨어져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고 혹시나 하는 상황에서 따라 가는겁니다.

    그냥 학교를 믿고 보내라고요? 그럼 당신들이 다니는 회사에서 감사팀은 왜있습니까? 그냥 믿으면되지. 국정감사 왜 합니까? 공무원들이 어련히 알아서 제대로 했을 텐데요. 그냥 서류로 보고 넘기라고요? 저런 행사에 직접 참여하고 보지 않는 이상 제대로된 감사가 되나요?

    혼자서 알아서 조심하게 하라고요? 이번에 순직한 해병대 부모에게 그런 말 해보시죠? 20살도 넘었는데 스스로 안전을 생각못해서 구명조끼 없이 수색했나요? 젊은의 호기로 그렇게 한건가요?

    국가가 했던 수많은 업보가 이런 결과로 나온겁니다.
    0 0
  • nil 2023.07.21 13:36
    역시 이런 사람들은 말이 안 통하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 전에도 범람하는 하천 깊이 알아본다고 기어 들어가서 죽은 학생 사례도 보이고 ㅋㅋ
    위험한 행동해서 다치고 죽는 사례가 얼마나 많은데 님이 말한 사례보다 더 많을거구요 ㅋㅋㅋㅋ
    학생이 몇명인데 선생님 한명이 눈이 수십개도 아니고 다 컨트롤 해야 하는건지 ㅋㅋㅋㅋㅋ

    학부모회에서 감독해야 하는건 맞지만 따라다니는건 아니라는 소리인데 이해 못하시고ㅋㅋㅋㅋㅋ
    그 따라다니는 것 자체가 누군가에게는 CCTV라구요... 파파라치고...ㅋㅋㅋㅋㅋㅋ
    누가 계속 본인 따라다니면서 잘 하나 못하나 계속 쳐다보고 있으면 본인은 전부 이해 하시겠네요 ㅋㅋㅋ

    본인 자식이 커서 선생님 됐는데 누군가가 계속 감시하고 따라다니고 연락하고 해서
    똑같은 경험을 하고 힘들어 하면 그때라도 느끼시길 바랍니다^^

    뭐 나랑은 상관 없는 일이니 본인 생각대로 계속 사세요 ㅋㅋㅋㅋㅋㅋㅋ
    0 0
  • withfree 2023.07.21 14:24
    수련회나 수학여행을 따라가는것을 매일 따라간다고 확대하는건 무슨 논리에요? 내가 매일 따라간다고 했어요? 어느정도 예측되는 학교내 행사도 아니고 학교외 행사에 그것도 2박에서 3박하는 행사를 따라간다는 건데 매일 CCTV로 감시하는것과 똑같다고요? 학교선생이 동시에 수십명 관리를 못하면 차라리 학부모가 참가해서 도와줘도 되겠네요 그럼 더 안전한거 아닌가요? 요즘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선 큰 행사있으면 학부모에게 도와달라고 공지도 하고 그런거 다 안되는거겠네요

    그리고 감독을 해야하는데 학교 외부 행사는 어떻게 감독하나요? 모르겠죠? 그냥 믿고 보내는것 밖에 없다고 말하는 건가요? 아니면 예산 리스트 보고 업체 홈페이지 보면 다 정확하게 확인되나요?

    그리고 당신은 어린이집에 CCTV도 반대하겠네요? 수술실 CCTV도 반대 할꺼고 그렇죠? 어린이집 선생 그냥 믿을꺼고 당신의 자녀가 수술 받을 때 유령 닥터가 수술 하는지 확인도 못 하는거 그냥 넘어 가겠네요? 당신의 논리라면 그런것도 반대하는게 맞죠? 일하는데 CCTV 달려 있으면 일 못하는 거잖아요?

    자신의 실수와 만용으로 다치는 케이스랑 이거랑 같은 거라고 생각한다는것 부터가 틀렸는데 무슨 소리에요?

    그리고 군대이야기는 왜 빼요? 꺼내놓고 보니 이번 사고 터진것 때문에 말 안하는 건가요?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1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nil 2023.07.21 16:21
    그렇게 사시라니까요~~ㅋㅋㅋㅋㅋ
    말해봤자 자기 얘기만 하는데 무슨 말을 해 자기가 알아서 사는거지 ㅋㅋㅋㅋ
    귀찮아서 쓴거 보지도 않았으니까 그만 적으세요~~ㅋㅋㅋ
    0 0
  • withfree 2023.07.21 16:28
    네 그렇게 살 꺼에요. 그렇게 아이 교육에 관심없이 키우세요. 그리고 그 애기 반박도 못하면서 자기애기만 한다고 하지 말고요. 사례든 뭐든 반증을 들어서 이야기하세요. 징징거리지 말고... ^^
    0 0
  • nil 2023.07.21 16:58
    역시 진상부모 답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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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thfree 2023.07.21 16:59
    님은 부모 될 자격이나 능력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0 0
  • nil 2023.07.21 17:00
    약오르셨나ㅋㅋㅋㅋㅋ
    자격이나 능력은 본인이 더 없어 보여요~ㅋㅋㅋㅋㅋㅋㅋㅋ
    0 0
  • withfree 2023.07.21 17:10
    당연 있죠. 귀여운 딸입니다. 님은 없으세요? 아... 그래서;;;;
    0 0
  • nil 2023.07.21 17:14
    어디 낳았다고 다 능력이 되는건가요~ㅎㅎㅎㅎㅎ
    님처럼 그냥 섹스하다가 어쩌다 생긴 걸수도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0
  • withfree 2023.07.21 17:18
    글쎄요;; 자가에 유치원 보낼정도면 괜찮겠죠?
    0 0
  • nil 2023.07.21 17:22
    자가에 유치원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자가를 얘기를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자격지심 같아 보이니 어디가서 그런말씀 하지 마세요 ㅠㅠ
    0 0
  • withfree 2023.07.21 17:27
    그래요?? 몰랐네요;; 집도 없으시군요;; 쯧쯧;;;; 부모님과 같이 사시나요?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6점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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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l 2023.07.21 17:29
    돈이 없다가 생긴 사람이 님처럼 자격지심이 많아서 재산 같은걸 내세우나 보더라구요~ㅋㅋㅋㅋㅋ
    저는 집이 없던적이 한순간도 없어서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0 0
  • ccnine 2023.07.20 15:46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작이 아니라 진짜 이런 사람 있긴있구나... 하.... 아재... 애 절대 낳지마쇼.... 이미 낳았으면... 애 존나 불쌍하네 ㄹㅇ

    1 -5
  • 사람이싫다 2023.07.20 16:01

    자제분은 계시오?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8점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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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이에요 2023.07.20 15:07
    ㅎㄷㄷ
    0 0
  • 외계인감마 2023.07.20 15:21
    ㅅㅂ 학교 보냈더니 죽으니까 이 사단이 발생되지.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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