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gif
2023.07.21 15:30

결국 교사들 폭발해버림

조회 수 2298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이번 사건이 진짜 교육계에 큰 변화를 일으키는 계기가 될거같음

 

학부모 간판 내밀고 지랄하는 부모들

vs

버릇없이 선 넘는 학생들

vs

교사의 권위를 내세워 지랄하는 교사들

 

 

어떻게 될까...

 


 댓글 새로고침
  • CallingBEST 2023.07.21 16:05
    교사의 권위를 내세울 수 없으니 이지경이 된거지.
    애들 바르게 키우는게 교육기관이 할일이다. 대학보내는 사관학교가 아니고... 全人敎育 할 수 있게 교권을 바로 세워야 한다.
    체벌을 금지시킬거면 문제학생을 거를 수 있는, 학부모 입김 재력에 좌지우지 되지 않는 강력한 제재 수단을 제도화해서 선생도 보호해라.
    2 0
  • Calling 2023.07.21 16:05
    교사의 권위를 내세울 수 없으니 이지경이 된거지.
    애들 바르게 키우는게 교육기관이 할일이다. 대학보내는 사관학교가 아니고... 全人敎育 할 수 있게 교권을 바로 세워야 한다.
    체벌을 금지시킬거면 문제학생을 거를 수 있는, 학부모 입김 재력에 좌지우지 되지 않는 강력한 제재 수단을 제도화해서 선생도 보호해라.
    2 0
  • 김김짤짤러러 2023.07.21 17:31
    결국은 이전 세대의 교사가 만들어낸 교권추락의 결과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거다.
    80~90년대 아니 2000년대 중반까지만해도 '선생님'은 일반 학생과 학부모에게 거대한 권력자였다.
    그 권력자들중 개쓰레기만도 못한 종자들이 섞여 있었고, 그들을 경험한 세대들은 선생에 대한 존경도, 두려움도 사라졌다.
    아무런 통제 수단도 남지 않은 선생들은 허울뿐인 교권의 회복을 부르짖었고, 그럴때마다 교사들의 각종 사건사고, 전교조등 교사로써 해서는 안되는 행동들이 발목을 잡아 묻혔다.
    이미 교사라는 사명감에 교사가 되는 사람들은 줄어들고 오로지 직업으로써의 선생들만 득세하는 상황.
    학부모는 선생에 대한 신뢰를 잃었고, 선생들은 학생에 대한 사랑과 헌신을 잊었다. 그렇게 학생들은 선생님을 잃었다.
    스스로 자정작용 못하고 재식구 감싸기에 여넘없던 교육계의 행태가 지금 교사들의 비참한 처우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0 0
  • SUNUS 2023.07.21 23:17

    교권 추락은 전교조도 아주 크게 한몫했지.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3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바비앙 2023.07.22 00:44

    전교조가 이걸 

    0 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베스트 글 jpg 실시간 ㅈ된 슈카월드 근황 8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9.01 478 2
베스트 글 mp4 ㅇㅎ) 호불호 갈리는 허벅지 3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9.01 454 1
베스트 글 jpg 호연 리뷰 레전드 4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9.01 430 1
베스트 글 jpg 우리나라 사람들 행복지수가 낮은 이유 2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9.01 342 1
베스트 글 jpg 딥페이크로 한몫 단단히 챙기는 언니들 3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9.01 403 0
베스트 글 jpg 해리스 : 성인간 합의된 성매매는 범죄 아냐. 3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9.01 365 0
베스트 글 jpgif 제주공항 중국인 담배 연기 '뻑뻑' 10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9.01 403 0
475178 jpg 에너지 대란에 뒤집힌 탈원전 막내휴일 2021.10.24 51 0
475177 jpg 짱깨발 미세먼지가 걷힌 최근 날씨 상황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5176 jpg 아빠가 상어구름 떴다고 빨리 보래 감자킹 2021.10.05 53 0
475175 jpg 中, 6.25 영화 '장진호' 역대급 흥행 돌풍 감자킹 2021.10.05 53 0
475174 jpg 하다하다 노숙자도 여성할당제 막내휴일 2021.10.24 53 0
475173 jpg 내일 만나자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아빠 막내휴일 2021.10.24 53 0
475172 jpg 유재석 주변 사람들이 종종 듣는 말 막내휴일 2021.10.24 53 0
475171 jpg 말기암 특별한 장례식 막내휴일 2021.10.24 53 0
475170 jpg 180억 로또 1등 당첨된 19살 청소부, 11년 후... 막내휴일 2021.10.24 53 0
475169 jpg 스타벅스에 숟가락 얹으려던 좌빨 민노총 막내휴일 2021.10.24 53 0
475168 jpg 영국 식민지 시절 인도 힌두교 사제들의 요구 막내휴일 2021.10.24 53 0
475167 jpgif 모모의 손편지 팔로알통 2020.10.13 54 0
475166 jpgif 립스틱 든 나연 팔로알통 2020.10.13 54 0
475165 jpgif 인간 뇌의 한계 팔로알통 2020.10.13 54 0
475164 jpgif 고래가 만든 무지개 팔로알통 2020.10.13 54 0
475163 jpgif 말 못하는 누나의 생일상 팔로알통 2020.10.13 54 0
475162 jpgif 예술적인 주차 팔로알통 2020.10.13 54 0
475161 jpgif 고소당한 피해 부모 팔로알통 2020.10.13 54 0
475160 jpgif 신호대기중인 소 1 팔로알통 2020.10.13 54 0
475159 jpg 미국, 중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 거부.gisa 나비박사 2021.09.11 54 0
475158 jpg 휴가 냈는데 ...접종간격 단축에 당황.news 감자킹 2021.10.05 54 0
475157 jpg 남편 식탐 때문에 3년만에 이혼하는 여자.jpg 감자킹 2021.10.05 54 0
475156 jpg 스압) 유퀴즈에 나오셨던 해병대 1기 이봉식 옹 감자킹 2021.10.05 54 0
475155 jpg [단독] "하나님이 투자하라"..대형 교회 집사가 수백억대 사기 감자킹 2021.10.05 54 0
475154 jpg 늘어가는 대체육 시장 감자킹 2021.10.05 54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9008 Next
/ 19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