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서울 한복판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모두 4명이다. 이 중에는 생명이 위중한 중증 환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4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면서 “현재 현장 조치 중이며 자세한 범행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남명 기자(nam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