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를 일부러 일으킨다고요? 제정신인가요?"

비추 누구냐 ㅋㅋㅋ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환경 파괴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 건 미국이랑 유럽이 맞다.
중국이나 인도 동남아 공장들에서 만들어진 물건이 다 어디로 가겠냐.
그리고 미국이랑 캐나다 살면서 느낀게 낭비가 진짜 미치도록 심하다는 거임.
예시로 추수 감사절 온가족이 다 모이고 서로 선물들 주고 받는데
각종 선물을 위한 비닐 포장들 부터 추수 감사절 때 선물용 제품을
엄청나게 찍어내고 남은 제품들은 블랙 프라이데이라는 세일 데이로 반값 가까이 싸게 팜.
사람들은 필요하지도 않으면서 싸니깐 사고 기존에 있던 멀쩡한 제품들은 다 버림.
크리스마스도 마찬가지임 엄청나게 생산해놓고 남는 재고는 박싱데이 할인 행사로 싸게 다 풀어버림.
그리고 안팔리는 물건들은 어떻게 하겠냐. 다 태우거나 폐기 하는거임. 여기는 분리수거 개념도 없음.
땅이 크고 기름이 싸니까 사람 많이 안사는 지역으로 가면 발전기 쓰는 집들도 엄청 많음.
그리고 미국 유럽쪽 도심을 제외하면 한가정에 차 세네대는 기본임.
유럽이나 미국이 탄소 배출 제한, 전기차 우대 정책 이런거 하는거 보면 위선이라는 생각이 많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