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형 에어컨 설치하다가 설치시 부주의로 인해 에어컨이 떨어져 낙하지점에 있던 여대생의 머리에 맞아
안타깝게도 생을 마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설치기사가 설치하다가 벌어진 일이라고 합니다.
창문형 에어컨은 개인이 설치도 많이 하는듯 한데 설치 위치가 사람들 다니는 장소거나 한다면
더 많은 주의가 필요할듯 하네요.
사고 현장에는 피해자의 언니도 있었다고 하고 현장에 있던 간호사들이 응급조치를 하고
119로 이송했으나 끝내 의식을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람 죽는 거 한순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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