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727510514
교사들과 학생들간의 대환장 파티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계속 해서 이런 기사들이 나오는 것도 충격적이긴 하고..
몇몇 교사들의 정신상태가 이렇다는 게 좀 아쉽기도 하고..
27일 세계일보 취재에 따르면 초등학교 교사 A(26)씨는 최근 자신의 SNS에 비속어와 함께 “6학년 XX XX싫어. 만나자마자 야동 신음소리 내면서 낄낄거리기 시작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지인이 댓글을 통해 “유충을 메워야한다. 교사 성희롱으로 다 교도소에 보내야한다”
A씨는 정자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몽정을 설명하는 수업 자료를 띄워놓은 컴퓨터 화면을 찍은 사진을 욕설과 함께 게시하기도 했다. 남성 혐오 표현도 지속적으로 썼다. 고(故)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2013년 마포대교에서 투신한 사건을 빗댄 은어인 ‘재기하다’와 너희 아버지 한국남자라는 의미인 ‘느개비 한남’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여자도 남성처럼 성기를 세우는 방법으로 감정을 표현할 수 있으면” 등 남녀 갈등을 조장하는 꾸준히 글을 올렸다.
그리고 마지막에 가서는...
마법의 단어 "취재가 시작하자..."와 함께..
해당 내용으로 걸리니까..
한다는 변명은..
좋은 선생님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내가 학생일 때 저런 수업을 받았으면 반항심이 많이 생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