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포=재일교포)
정대세는 2011 카타르 아시안컵을 끝으로 북한 대표팀에서의 경력을 끝냄
생각보다 갑작스레 대표팀 경력을 마친 이면에는 알려지지 않은 사건 하나가 자리잡고 있었는데 바로,
당시 북한 대표팀 주장이던 홍영조가 정대세의 패스 타이밍이 늦다며 선수들이 보는 앞에서 정대세를 일방적으로 폭행한 것
이 일에 분노한 정대세는 그대로 북한 대표팀 경력을 마감했고, 폭행을 주도했던 홍영조는 대표팀에서 강제 은퇴 당함
이후 홍영조는 법대에 진학, 현재는 평양에서 검사로 재직 중 (https://m.fmkorea.com/best/4182816667)
북한 관련으론 대한민국 탑티어인 주성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