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국방부의 현실이 픽션보다 더 가혹하다.
때로는 국방부의 현실이 픽션보다 더 가혹하다.
<간편 요약>
부를 땐 대한의 아들!사고나면 느그 아들!
DP보고 PTSD존나옴
살인자가 되기 이전에
사망자가 되기 이전에
국방의 의무가 없었으면
애초에 만날일도 없던 애들인데
왜 그 모든 책임과 잘못은 우리가 가져 가야 하는거지?
DP보고 PTSD존나옴
ㅆㅂ 개공감
쌉공감
인정~~~
<간편 요약>
부를 땐 대한의 아들!사고나면 느그 아들!
하극상도 말도 안되게 많고, 간부들의 이기적인 정치가 너무 썩었다고 느껴짐에도, 소수지만 그동안 병사들을 아끼고 진심으로 대하던 마음들도 전해졌고, 결국 꼬리자르기식 마무리가 아니라 국방의 의무로 소집한 장병들의 안전에 대해서는 결코 국가가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전하는 결말이 좋았음.
살인자가 되기 이전에
사망자가 되기 이전에
국방의 의무가 없었으면
애초에 만날일도 없던 애들인데
왜 그 모든 책임과 잘못은 우리가 가져 가야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