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알바로 콘서트나 행사 많이 해봤지만
오늘처럼 국가차원에서 총력을 쏟아부었구나 느낀 행사는 처음이였음
집합장소에 도착하자마자 시선을 끄는 경찰특공대 장갑차
경기장 안밖으로 수시로 배회하는 군견과 경찰특공대 분들
곳곳에 총들고 계신 분들의 등짝에 보이는 SWAT 표시
동서남북으로 나뉘어 배치된 엠뷸런스와 소방공무원분들
스탭들과 비슷한, 아니 오히려 더 많아보이는 숫자의 경찰분들까지
비가 그치나 싶더만 퇴장할때까지 추적추적 내리는 궂은 날씨에
다들 진짜 고생 많았음 ㄹㅇ
여가부 장관 행안부 장관 전라도 도지사 그리고 잼버리 준비기간 동안 세금으로 잼버리랑 아무관련 없는 나라 놀러간 애미애비 뒤진 개호십새끼들 산채로 분쇄기에 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