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연에 등 중국 현지 언론은 12일 "양조위와 36세 연하의 성소가 비밀리에 아이를 낳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지난해 양조위와 성소가 함께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 사이에 뭔가 특별한 게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 및 출산 의혹까지 나왔다"고 전했다.
양조위 측은 해당 의혹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성소는 "소문을 들을 필요 없다. 행복하고 낙관적인 사람이 되라"는 글로 루머를 간접 부인했다.
현지 언론도 "'홍콩의 영화 황제'이자 15년간 유가령과 금슬 좋은 결혼 관계를 유지해왔던 양조위와 우주소녀 출신으로 많은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사랑받고 있는 성소의 소식은 놀라움과 당혹감을 자아내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양조위가 실제 불륜을 저질렀다면 용납하기 어렵다는 입장이지만 확실한 증거가 나올 때까지 함부로 오해하거나 근거 없는 추측을 해서는 안된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https://naver.me/xSN237vs
61세 양조위님 건강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