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오프 전, 주장이 선수들을 동그랗게 모아놓은 후, 이번 게임 잘 하자고 구호같은거 외치는 의식을 허들이라고 함
이번에는 특이하게 경기장 중앙이 아닌 토트넘팬들이 있는 원정팬석으로 가서 허들을 진행했는데
이게 손흥민 아이디어였다고 함
메디슨 “손흥민이 경기 전날 밤 문자를 보내서 원정팬들을 위해, 허들을 팬들 가까히서 진행하자고 했다”
https://naver.me/xY9PECjl
이례적인 모습이였는지 영국 언론에서도 보도함
역시 ㅡ소니ㅡ 멋지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