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방송쪽 일하면서 실제로 겪었던 제일 큰일이 요사건이였음
일산mbc 2층 대기실중에 가장큰대기실 의자 집어던져서 난리 났는데
매니저로 나왔던 남자들 전부 쫄아있는데 지상렬만 나서서 임재범을 복도로 끌어냈음
복도로 임재범이 나왔는데
나랑 다른가수 매니저1 다른가수매니저2 쪽을 보더니 뭘쳐다봐 xx놈들아 하면서 오더라
그때도 지상렬이 잡으면서 형님 애들한테 왜그래요 하는데
임재범이 다른가수 매니저1의 얼굴을 머리로 박았음 (그매니저 키가 190정도 됐음)
그매니저1 코피터져서 병원가고 그때서야 임재범 실제 매니저들이와서 상황정리함
이사건이 와전돼서 옥주현이 범인으로 몰려서 라디오생방할때 울었던걸로 기억...
사람 눈이 돌아간걸 처음봤는데 그게 임재범이라 너무 충격받았음...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