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의 차량은 당시 시속 120㎞의 속력으로 신호를 위반한 뒤 이들에게 돌진한 후 전신주를 들이받고서야 겨우 멈췄다.
숨진 학생들은 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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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끝나고 집 가다가 무슨 죄야 저 아이들은..
안타깝네 진짜..
운전 미숙하면 운전대를 잡지 말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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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돌아버릴지 모름
이분말이 맞음. 그나이에 운전은 금지시키는게 맞음. 내 직장동료 신호대기중인데 60살 넘은 아줌마가 브레이크랄 엑셀 해깔려서 과속한 상태로 내동료차 그대로 들이받아서 전치8주나왔음. 내 주변에 늙은이들 브레이크 엑셀 해깔려서 사고쳐서 당한 피해자만 3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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