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랑 사귀고 있는 미국여성임
아무리 찾아봐도 없자 직원한테 물어보는데 내가 몇개 사려고 찜해놨던건데 창고에 가서 본다고 사라짐
다 팔린줄 알고 포기하려는데 다른 직원이 여기있다고 알려줌
근데 몇개 안남음 집으면서 찾았다니까 갑자기 주변에서 그거 어디서 났냐고 물어보고 허겁지겁 김밥 주워감
다 동나버리고 직원이 더있으니까 모자라면 채워준다고 함
한인사회에서 소문나서 틱톡으로 퍼지고 지금 백인들 사이에서도 엄청 인기라고 함
이 가격 가성비에 이정도면 훌륭하다는 평가
요즘 미국 팁문화 개창렬이라 밖에서 먹는게 엄청 비싸다고 함
근데 한국살다 와서 그런지 맛있는데 뭔가 좀 살짝 모자란 느낌이라고 평가하더니
참기름 들고오더니 이정도면 10점 만점에 15점이라면서 허겁지겁 먹어치움
구독자라.. 중간에 백인 할머니가 떡볶이들고 이거 좀 매운데 맛있다고 추천해주시는데 귀여우심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