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페타민 : ADHD 치료제로 처방
펜타닐 : 원래는 진통제로 처방
프로포폴 : 수면마취제, 이것도 병원에서 씀
애초에 대한민국 마약유출 주요 루트 중 하나가 '병원' 인걸 생각해보면
병원에서 처방받는다 = 안전하다
말도 안되는 개같은 논리인 걸 알 수 있음
오히려 그게 '왜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받을 수 있을까'에 포커싱을 맞춰야 함
+ 술이 대마보다 해로운데?
ㅇㅇ 맞을지도?
근데 술이 더 해롭다고 해서 '굳이' 덜 해롭다고 대마를 합법화해야함?
거기서 배운게 대마는 니코틴, 알콜 중독보다 중독성이 매우 낮다. 대마가 불법인 가장큰 이유는 사람을 나이브하게 만들고 근심과 걱정이 사라지게 하는것이다. 사람이 일을 안해도 미래에 대한 근심 걱정이 없어지고 평상시의 의욕이 상대적으로 저하되는것 때문에 많은 나라에서 불법이라고 들음. 위의 예시가 조금 맞지 않는게 위의 마약성 진통제들은 조금만 시작해도 중독성과 금단현상이 세지만, 대마는 중독성도 낮고 건강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지는 않음. 하지만 문제가 되는건 대마에서 추출하여 액상으로 만들 경우 농도가 아주 진해지고 중독성도 강해지고 건강에 매우 안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