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연애의 흔적은 지우기 어렵다..

이해는 하는데 나였다면 헤어졌을것 같다

당연히 어쩔수 없지..

아무래도..장기는 그렇지

샹년이네..

이해는 하는데 나였다면 헤어졌을것 같다

헤어지자

이건좀... 이거도 손절 ㄱㄱㄱ

컷내야지

이건 헤어져야지 ㅋ 뭘 고민하고있는거지?

그럼 현 남친은 알지 못하는 어떤 유대감 같은게 당연히 있을거 아닌가??

전남친 현남친 이런거에 포커싱하지 말고 보면 이해가 되지 않나??

난 그런데;;

주작 가지고 ㅋ

이걸 왜 이해해야함?? 결론은 전남친이 현남친 보는 앞에서 여친 끌어안고 남편 행세 했다는거고 여친도 전남친에 더 의지했다는건데 여기서 뭘 이해해야한다는건지?????

헤어져야지

이건아니지

인사만 하고 가는게 맞다 이거 존중해준다는 애들이 이상한거.. 저 모습보고도 바로 안헤어진게 대단ㅋㅋ

무시되는 관계는 끊는게 답이다

그게 연인이든 친구든 직장동료든

그냥 조용히 사라지고 싶을듯

8년이 짧은 시간은 아니지만 자리에 현남친이 있잖아..

넌 결혼해도 니 자리는 없어

여친 어머니께서 너에게 주고 가신 마지막 선물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