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냐 하면 차라리 어중간한 방송인은 충성으로 먹고 사는데 신입 방송인같은 경우에는 뭐1만원에도 리액션 오지게 나오고 원채 시청자도 많지 않아서 내가 하는 예기 하나 하나 들어주는거 같고, 공감대가 형성되는거 같고, 좋아지고, 도네하고, 하다보니, 어느정도 방송인도 성장하고 이 정도로는 안되고, 월급의 반을 날리고... 이 수순으로 가는거임.
난 실천은 안했지만 보니까 그렇더라. 꼭 여자캠방송인 방에 회장님이라는 분들 몇분있는데 그분들이 진짜 회장이면 회사 돌봐야지, 개인방송 볼 시간이 어디있겠냐? 어중간한 분들이거나, 비제이한테 돌은 분들 아니면 돈 안나온다.
나는 얼마 안 썻지만 현타 온 순간 개인방송 시청 접었는데, 내가 랜선에서만 볼 수 있는 사람에게 피땀흘려 번돈을 얼마나 써야 인정 받는데? 이걸 깨달으면 탈출 성공. 아니면? 노예계약?

시옷 비읍 women cam이 왜 스팸인데? 환장하고 뭐가 틀렷나 한참 찾았네.

와우

ㄷㄷ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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