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사는지 궁금하네....

이래서 집살때 돈은 부모님께 빌렸다고 하라고 어디서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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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렁텅이에서 빠져 나온건 축하 하지만 솔직히 대처가 경솔하고 멍청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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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족 할꺼면 혼인신고 안하는게 낫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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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육아에 기여도 매우 적은 편이고
새벽에 젖 한번 먹인 적 없으며
애보다 본인이 우선이고
시끄러운거 싫다고 애들 떠드는거, 뛰어노는거 다 시끄럽다며 혼내고 억압하고
그러면서 핸드폰, 타블렛 좀 사주라고
왜? 애들한테 주고 입 다물게 할라고
퇴근하면 하루종일 집에 누워있고
내가 들어와서 애들 밥 챙겨주면 자긴 침대방 들어가서 1~2시까지 놀다 잠
주말? 배고프면 밥 차려달라하고, 심심하다고 징징대고
아니 왜 징징대는데? 그럼 산책갈까? 영화보러 갈까? 이거할까?저거할까? 하면 다 싫다고 하면서 어쩌라고
이런 상황에서 이혼해도, 7대3이야...
집사람이 7, 내가 3
양육권도 집사람 우선이야... 왜? 그냥... 엄마라고... -_-
후... 시발 좆같은 한국이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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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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