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열린 교사 추모 집회 중
한 교사가 연단에 올라와 밝힌 내용...
하... 진짜 너무하다 너무해... 선생님들 진짜 ㅈㄴ 불쌍하다
평소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이런 일이 가능한 거지?
하긴 생각이란 게 없겠구나...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22/0003852290?sid=001
[세계일보]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부산에서 열린 교사 추모 집회 중
한 교사가 연단에 올라와 밝힌 내용...
하... 진짜 너무하다 너무해... 선생님들 진짜 ㅈㄴ 불쌍하다
평소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이런 일이 가능한 거지?
하긴 생각이란 게 없겠구나...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22/0003852290?sid=001
[세계일보]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윗대교사들만 탓할게 아니라 애들 행동을 돌아보라 할게 아니라 지들은 얼마나 의무를 가지고 애들을 가르치냐 하면 다 yes라도 하겠지? 근데 저중에서 교대 나온 애들 마인드가 요새 난 공무원이다 마인드임. 학교에서 딱 끝내려고함 선생님으로써 애들이랑 교감도 안되고 커뮤니케이션 안하려하고 학교에서 시간만 채우려고 하는데 그건 생각 안하고 애들 행동만 머라고함 이것도 좀 고쳐야함.
한반에 20~30명 되는 애들 장악도 못해서 징징거려, 교사는 가르치는 직업이지 행정직원이 아니다 하면서 행정 업무도 하기 싫어, 일부 극성 맘충들 방패막이로 세워서 민원 업무도 싫어 씨발 그럼 때려쳐야지??? 또 그건 싫지??
지금 안타까운 사건들 몇 개 터지니까 그거 이용해서 지들 이속 챙기는것 뿐임. 진짜 교사들 주장 하나도 공감 안감
이런 인간들이 교사를 죽음으로 내모는 구나
옛날에야 좀 때려서라도 교사가 기강을 잡았겠지만
그러한 수단을 다 막아놓고 잡긴 뭘 잡으란 건지
혼좀 냈다고 아동 학대라고 지랄 할텐데
자 내가 한가지 예시로 해줄게요 내가 학교다닐때 전 선생한테 맞아서 일단 십자인대 나갔구요. 선생들 촌지 받는 사람 두손가락으로 못 셀정도로 봤고 학습 분위기 조성이라는 이름으로 일진애들한테 반 분위기 조성하는건 기본 패턴이었습니다. 근데 예전보다 선생으로 의무감이 떨어지고 이악물며 학생들의 처벌권을 주장 하던 사람들이 좋은 마음으로 교육으로의 명분으로 애들을 대할까요? 이부분도 전 제대로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십대때 받는 정신적 고통이 전 성인이 받는것보다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규율 규칙은 제대로 만들고 이를 어길시 엄중 처벌을 정확하게 하고 저는 해도 해야한다고 말하는겁니다. 지금 위에 말했듯이 공무원이라는 마인드로 교육권 주장 하는 선생들이 난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솔직히 의문입니다. 그래서 말한 내용이고요
심지어 이게 오래도 아니에요 제 고3때 처벌이 없어졌고 전 고3 끝날때까지 뺨 맞는건 패시브로 쳐맞았고 수행평가 반꼴등했다고 반전체가 빠따 10대씩 맞아서 피멍 패시브였고 애들 인권 따위는 없어서 슬리퍼로 뺨 쳐맞고 수업중에 떠들은 친구들 뺨 쳐맞고 애들 인권이 어딨었습니까 그래서 그거에 관한 처벌에 강력한 제제는 가하면서 해야한다고 말하는거에요
구리고 혹시나 말하지만 전 학교다닐때 12년 개근이었고요 술 담배 아에안하고 흔히 말하는 일진도 아니거니와 오토바이 이런것도 전혀 안타는 일반 학생이었습니다. 근데도 저랬습니다 심지어 교육도 나름 사는 지역에서 유명한 곳이었고요. 잘 돌아보고 해야해여 분위기 타서 사건 하나로 쳥가하거나 쉽게 바꾸면 안된다고 생각하고요
창년이 결혼을 해서 낳은 애새끼인게 분명하다. 그러니 선생 텀블러에 오줌 넣고 그지랄하지
도대체 집에서 뭔 교육 받았으면 저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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