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포드 소식에 정통한 한 영국 기자가 김민재 선수의 왓포드 이적설을 주장했습니다.
중국 리그 시즌이 끝나는 오는 1월, 김민재 선수가 왓포드 유니폼을 입을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기자 출신으로 현재 '스카이스포츠'에서 진행자로 활동 중인
아담 레벤탈은 5일(한국시간) '디 애슬레틱'에 왓포드 관련 칼럼을 기고했습니다.
레벤탈은 왓포드를 응원하고, '스카이스포츠' 기자 시절 왓포드 담당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에서 레벤탈 기자는 축구팬과 공개 질의응답을 가졌습니다.
여기에서 레벤탈 기자는 한 축구팬이 김민재 선수의 왓포드 이적 가능성에 대해 묻자
"내가 현재 알기로는 김민재는 중국의 시즌이 끝나는 1월에 합류한다.
하지만 지금부터 목요일까지 일어나는 일이 이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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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디 애슬래틱은 미국에서 이번에 영국으로 진출한 언론사임
연간 구독료 약 10만원이며
영국으로 진출하면서 각 클럽마다 내로라하는 공신력있는 기자들을 영입해서
현재 스포츠 기사 원탑 BBC와 비빌수있는 언론사라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