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아직 메좆두가 서로 발롱 보유 개수 5:5로 호각을 다투던 2018년
메좆을 비롯한 바르셀로나는 챔스 8강전에서 로마에게 1차전은 4:1로 이겨 놓고 2차전에서 0:3으로 패배하는 로마의 기적, 바르셀로나 입장에선 로마의 비극이 일어나게 된다
그에 반해 좆두는 조별리그에서 토트넘, 도르트문트, 아포엘을 상대로 9골,
16강에선 파리를 상대로 1,2차전 합산 두 골과 챔스 최초 단일 팀 세 자리 수 득점을 달성
8강에선 유벤투스를 상대로 전설의 바이시클 킥을 꽂아넣고
4강에선 바이언, 결승에선 리버풀을 상대로 승리하며 전설의 챔스 3연패를 달성하게 된다
어이 메좆!
??
나 이제 발롱 6개다 이 좆밥새꺄ㅋㅋㅋ
이 시점 발롱도르 파워랭킹도 호날두가 1위로 올라서게 되며 모두가 2018년 발롱도르는 호날두의 차지가 될 것이며 호날두가 메시를 제치고 발롱도르 최다 보유 선수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시즌이 끝난 6월, 전 세계인들의 축제 월드컵이 개막하게 되고
메좆두는 16강에서 프랑스와 우루과이를 만나 사이좋게 탈락하게 된다.
그래도 여전히 발롱도르는 호날두가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이자 크로아티아의 주장, 루카 모드리치가 크로아티아를 이끌고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크로아티아의 결승 진출을 이룩하게 된다.
어.. 시발?
그렇게 발롱도르는 모드리치가 수상하게 된다
이 이후로 호날두는 발롱 시상식 불참을 시작으로 여러가지 기행을 일삼게 되고
메시는 2019년과 2021년에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발롱 두 개를 추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우승하며 전설의 8발롱을 예약하게 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