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아프신데 집에 못오게 했다.

남편 어머니 편찮아서 남편이 아내한테

같이 모시고 살자는걸

아내가 죽어도 싫다 해서 집근처에 방얻어주고

지내다가 남편어머니 돌아가시고 남편 오열하고..

몇년지나서 아내 어머니 혼자 계시는데 

편찮아져서 아내가 친오빠들이랑 

어머니 모시는거에

대해 의논하니 친오빠 와이프들이

죽어도 싫다는거 보고 옛날의 자길 보는거 같아

정신이 번쩍들더라는..

이 후 남편한테 염치없는거 뻔히 알지만

자기 어머니 모시면 안돼겠냐고 하는데

그 자상하고 착한 남편 입에서

미친년 소리나오고..

아내는 자기어머니 못모실꺼면

이혼하고 재산분할 하자길래

남편이 코웃음 치면서 

재산분할같은 소리 말고 이혼할거면

니 몸만 나가라고 애도 내가 키운다고 해서

인터넷에 재산분할 받고 이혼할 수 있는 방법 물어보던

미친년 있었는데 아 원문 다시 보고싶다

아시는분 링크좀

남편 어머니 편찮아서 남편이 아내한테

같이 모시고 살자는걸

아내가 죽어도 싫다 해서 집근처에 방얻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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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지나서 아내 어머니 혼자 계시는데 

편찮아져서 아내가 친오빠들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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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번쩍들더라는..

이 후 남편한테 염치없는거 뻔히 알지만

자기 어머니 모시면 안돼겠냐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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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자기어머니 못모실꺼면

이혼하고 재산분할 하자길래

남편이 코웃음 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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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몸만 나가라고 애도 내가 키운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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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 있었는데 아 원문 다시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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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부터 잘못된거지 뭘 어디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