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금이 더 싸' 어린이집 설치 논란에, 무신사 대표 공식 사과
입력2023.09.11. 오후 3:0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811441?sid=101
한문일 대표, 전 직원에 이메일 "불필요한 우려 만든 점 깊이 사과"
무신사 제공
무신사 한문일 대표는 최근 어린이집 설치를 둘러싸고 논란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임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사과했다.
한 대표는 11일 오전 임직원들에게 "회사 경영진을 대신해서 불필요한 우려를 만든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비가 온 뒤에 땅이 더 단단해지듯이 이번 일을 슬기롭게 해결해 무신사 임직원들이 다시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무신사는 신사옥 내 직장어린이집 설치와 관련해 한 임원이 '벌금을 내는 것이 더 싸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811441?sid=101
괜히 안해도 될말 대놓고 지껄여서 어그로 끌던 임원새끼 조인트 좀 까였을려나 ㅋㅋㅋ
생긴대로 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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