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는 수술 스케줄이 겁나 밀려있음
내과도 강의나 학회나 개인 연구실험으로 존나 바쁨
[학회에 인정을 받기 때문에]
외과는 수술 스케줄이 겁나 밀려있음
내과도 강의나 학회나 개인 연구실험으로 존나 바쁨
[학회에 인정을 받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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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유명하니 유명해질 필요가 없지.
이미 유명하니 유명해질 필요가 없지.
나 대학때 정형외과 교수놈 항상 SNS질이나 하는 개관종에
실력은 ㅈ도 없으면서 입만 살아서 주변에 자기 자랑 졸라 하고 다니는데
수술실력 개판이라 환자들 예후도 그저 그렇고 수술 시간도 오래 걸리는 새끼 하나 있었는데
워낙 관종이라 티비,신문 이런데 자발적으로 찾아 나가니 일반인들은 명의인줄 알고 몰리더라
실제로는 여학생들한테 껄떡대기나 하는 관종이었는데.
진짜 그런거 보면 미디어 노출은 문제임.
명의를 소개해서 국민 건강에 이바지한다는 목적의 미디어에 오히려 실력 없는 관종이 노출 될 확률이 더 높아서
사람들이 악화를 양화인줄 알고 소비하게 되니.
쌉공감 ㅎ..
오.. 의느님. 나이 먹고 의대 가면 출신지역의대 가야할지 타지 의대를 가야할지?
의사가 되고 나서 생활기반이 그지역으로 고정되는게 걱정이 되는 거라면
어짜피 어디를 나오든 일자리 따라서 전국에 퍼져서 살 수 있으니 아무 의미 없음.
수도권 의대 나왔다고 수도권에만 있는거 아니고 지방권의대 나왔다고 수도권에서 일 못하는 거 아님.
일반 소비자들은 눈앞에 있는 사람이 돌팔이가 아닌 진짜 의사인게 중요한거지 어디를 나왔는지 아무 관심 없음(일부 진상 예외 있음)
그러니 압도적으로 이름값 있는 학교 갈거 아니면 집가까운게 제일 편함 (부모님이랑 멀어지고 싶으면 먼데로 가고)
선택기준 : 이름값 & 집가까운데 이렇게 조언하겠음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6점을 받으셨습니다.
지금은 하나만 더 물어볼게. 인서울의+소위삼룡의(한림, 인제, 순천)제외하면 그냥 출신지역 의대라는 거지? 인서울의+소위삼룡의vs츨신지역의라면 고민하는거고?
굳이 가치를 두자면 메이져5개 서울 연세 카톨릭 성균관 울산대 아니면 의미없는데 실은 교수할거 아니면 그것도 의미없음
오키도키. 나중에 또 질문해도 되지? 원서 쓸 때 부탁해!
쪽지 기능 있으니 쪽지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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