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텐에 작년에는 미국 의회에서 연설도한 젤렌스키가 올해는 홀대당하고 하원 연설도 거부 당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는데
근본적인 이유가 빠져있어서 적어봄
작년12월에 젤렌스키가 방미했을 당시에는
미국 상원과 하원은 모두 민주당이 과반을 가지고있었음
하원은 특히나 펠로시가 하원의장이였고
그런데
작년 11월 미국 중간선거에서 (선거는 22년 11월이지만 임기는 23년 1월부터시작 )
공화당이 하원을 뺏어오면서 하원은 공화당이 과반이되었고 하원의장은 우여곡적끝에 케빈 메카시가 되었음
(여담으로 집권여당의 무덤으로 불리우는 중간선거에서 하원은 이겼지만 턱걸이 과반에 상원은 못이겨서 공화당입장에선 대참사였던 선거였음)
그리고 친트럼프가 장악한 공화당은
우크라이나 지원을 반대하는 입장이였음
애초에 트럼프는 친러시아성향이 강하니까
개다가 지금 미국 하원은
예산안 처리를 못해서 정부 셧다운하는데까지 10일을 앞둔 상황이라 자기집 불끄기에 바쁨
그러니까 이번 젤렌스키 미국 하원 홀대는
1년사이에 국제정세가 변한 것도있지만
미국 하원내 지형도가 변한 탓도 큼
바이든 달러 우크전쟁지원 - 우크에서 일부 돈세탁 - 다시 바이든세력 주머니로. 이런 내용은 여기선 보도 안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