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게임 엔진 유니티가 이번에 갑작스럽게 요금제를 바꿨는데 이게 국내 해외 가리지 않고 꽤 큰 논란이 됐었음
요약하자면 다운로드 횟수가 20만이 넘으면 이제 다운 횟수 당 요금을 받아내겠다 이건데
다운로드 횟수를 어떻게 집계할 것인가도 애매하고 이렇게 되면 소규모 개발사에 엄청난 타격이 될 것으로 예상됐었음
게다가 이게 개발사들과의 어떠한 상의도 없이 완전 갑작스럽게 나와서 신뢰관계가 무너졌다는 평가도 많았음
해외 게임사들은 욕이 섞인 성명문도 많이 내놓음
근데 오늘 23일 새벽 새로운 유니티의 입장문이 나왔음
출처:
요약)
기사 날짜 기준 17일 유니티 요금제 개편을 국회에서 물었고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부사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신청
오늘 23일 유니티는 완전히 꼬리 내렸고 자기네들 피셜로 이 여의도 국정감사 영향이 꽤 컸다고 함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