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778732?sid=104
12시간 동안 숨어 있었던 토마스 핸드 씨는 이웃집에 놀러갔던 8살 딸 아이가 숨졌다는 것을 통보 받음
그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딸 에밀리를 찾았는데 숨졌다고 했다"
"그래서 저는 미소지으면서 '다행이다' 라고 했다"고 울먹였다.
"그게 제가 알고 있는 가장 나은 가능성이었다"
"아이가 어두운 방에 갇혀 두려움에 떨며 매순간 고통을 받을 수도 있는 것에 비하면
차라리 죽음이 축복이다"라고 비통해 했다.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한 뒤 민간인을 무차별로 살해하는 과정에서
아기와 어린이 희생자들도 많이 발생했다.
지난 11일 이스라엘 남부 크파르 아자 키부츠(집단농장)에서는
참수된 영유아들의 시신이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반대편 가자지구에 이스라엘이
백린탄 난사로
팔레스타인 민간인도 어마어마하게 죽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방식으로 민간인 학살중
피해보는 건 민간인들이고 학살자는 무리의 지도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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