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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g.v1.20231017.6cfc246c860c4e17aaad8030d59c0478_P3.png

 

https://m.mk.co.kr/news/it/10852100

 

우리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이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증원하는 데 찬성하고, 

 

이들 중 65%는 한 번에 500명 이상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찬성 여론이 전 지역과 전 연령층에 걸쳐 최소 62%에서 최대 80%로 

 

'국민적 지지'라고 할 수준으로 나타나 의대 정원 확대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댓글 새로고침
  • 돌아다님 2023.10.17 22:53

    몇 년 전에도 여론은 압도적이었는데 그 뉴스가 이제 나오네

    0 -1
  • 탄탄하고만 2023.10.18 01:16
    후딱 후닥 늘려서 미용쪽은 레드오션 만들어서 외과로 가게 만들고 

    미달나게 만들어야 일반 국민인 우리가 편하다

    0 0
  • 공태랑이 2023.10.18 14:06
    ㅇㅇ 이게 리얼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9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Frankie 2023.10.18 09:50

    1000명 얼른 늘려. 

    0 0
  • 곰돌이장식품 2023.10.18 10:11

    허허

    0 0
  • withfree 2023.10.18 10:49
    그런데 의대 정원 증가보단 미용쪽 시장을 한의사나 간호사에게 개방하는게 맞는것 같음. 예과2년 본과4년 가르쳐서 반이 미용으로 간다면 그 시간과 자원이 더 아까움. 그냥 기존 인력들에게도 시장개방하는게 더 효율적인듯
    0 0
  • 공태랑이 2023.10.18 14:07
    그냥 각 전공 정원제한 두면 돼
    0 0
  • withfree 2023.10.18 14:12
    미용시술시장은 전공안해도 됨. 그냥 인턴만 하고 레지던트안해도 미용시술 할수 있음. 집 근처의 '의원'이란 간판달고 하는 병원이 일반의들이 하는 것임,현재 영업하는 미용시술 의사가 3만명정도 인데 피부과, 성형외과 의사는 총 3천명정도밖에 안됨.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5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시매오리 2023.10.18 21:12

    둘 다 하면 안되나요??

    0 0
  • withfree 2023.10.19 03:00
    둘다하는건 상관없죠. 그런데 의대정원을 늘리는건 신중하게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늘리면 줄이는건 힘들다고 보니깐요. 첫번째 의대 정원 천명을 늘리면 현 정원의 33%나 늘리는 만큼 시설에 투자를 하고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위한 병원도 늘려야 하는데 거기에 들어가는 투자비용을 생각하면 너무 낭비라고 볼수 있죠. 거기다가 50%가 미용쪽으로 빠진다면 투자대비 효율이 떨어집니다. 두번째 현재 인구가 줄어드는건 당연한건데 결국 20년, 30년후를 보면 필요 의료인력은 줄어들 수밖에 없는데 교원처럼 정원을 그때가서 줄여야 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무조건 늘리는건 효율이 떨어진다고 밖에 생각안됩니다. 미용의료 시장을 개방하는건 들어가는 비용대비 가장 적절한 방법같네요
    0 0
  • 공태랑이 2023.10.18 14:07
    미용쪽 쏠림 막아야지 씨발거
    0 0
  • 구우우파아앙 2023.10.18 18:05
    대체 우리나라가 의사가 부족하다는건 뭔 쌉소리인지 모르겟다

    다들 아프면 병원잘만 갈수있잖아?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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