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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익명 2017.11.27 12:35
    전쟁에서 몸대준년 왜 쉴드치냐고 함
    진짜 미친놈
    0 0
  • 익명 2017.11.27 12:35
    개념 일본인
    0 0
  • 익명 2017.11.27 12:36
    응? 뭐지? ㅋㅋㅋㅋㅋ 이 훈훈한결말은
    0 0
  • 익명 2017.11.27 12:36
    근데 솔직히 물어보자.
    너희 증조 할아버지를 괴롭히던 증조 할아버지의 친구가 있었어.
    괴롭힘의 강도는 알아서 각자 생각하도록 하고,
    그 증조 할아버지의 친구의 증손자와 네가 친구가 될 수 없는걸까?
    그 친구가 공부도 잘 하고, 성격도 좋고, 집안도 좋고, 다른 친구들에게 인기도 많아.
    아무래도 현재와 미래를 위해 이 친구와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단 말이지.
    그런데,
    네가 그 친구에게 증조 할아버지가 우리 증조 할아버지를 괴롭힌 걸 사과해라
    그리고 보상해라 그래야 우리는 친구가 될 수 있다.
    라고 이야기 한다면
    그 친구는 어떤 기분일까?

    가해자의 마음과 피해자의 마음이 다르긴 하겠지만
    너무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느낌이다.

    보상도 줄 만큼 줬고 전후 유무형으로 무수한 도움을 줬는데
    진심으로 사과해라 라는 말을 70년째 듣고 있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0 0
  • 익명 2017.11.27 12:36
    뭔 개소리야 괴롭힘의 강도를 알아서 생각하라는것부터 웃기는 말이지만
    뭐 비슷하게 생각하자면 증조할아버지 죽이고 할아버지 노예로 데려다 줘패면서 일시키고 할머니 강11간한거네
    보상을 어느정도줘야 줄만큼 줬다고 할수있을까? 할머니가 살아계셔서 내가 원하는건 그게 아니다 라고 해도 내가 그걸 적당하다로 판단할수 있나 진짜 개소리좀 적당히해라
    0 0
  • 요이 2017.11.27 20:32
    개소리를 쓰는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가 예를 들어가며 길게 쓰면 그게 개소리가 아닌 줄 안다는거지
    0 0
  • 냐하하하하 2017.11.28 02:31
    비유를 제대로 해야지요.
    단순히 괴롭히던 사람이 아니라
    옆집사는 할아버지가 우리집에 오더니
    우리집 밥도 다 먹어
    우리집 옷도 다 뺏어가
    우리집 땅 논 밭 다 뺏어가
    우리집 세간살이도 다 뺏어가
    그럼 우리는 뭐 먹고 사냐고 소리지르고 도로 내놓으라고 했더니
    몽둥이로 두들겨 패
    그러더니 살고싶으면 자기네 집에 와서 머슴살래
    그리고는 우리할아버지를 머슴살게해
    우리 할머니를 식모살게 하고
    우리집 꽃다운 여자들을 자기네 성노리개로 삼고
    자기네는 부자되고 떵떵거리더니
    옆마을 더 큰 부자놈한테 똑같은 짓하다가
    쥐어터지고선 우리를 더 괴롭혀.

    지네는 그래서 부자됬지만
    우리는 계속 힘들게 살고
    옆집할아버지때문에 우리할아버지는 돌아가시고
    할머니는 병에 걸리고 여자들은 몸과 마음에 큰 상처를 입고 너무나 힘든 삶을 살아가는데
    그 옆집 할아버지는 뭐 미안하다는 말도 안해
    사과도 안해
    그 옆집 아버지는 뭐 미안해선지 무슨 이유로 우리한테 뜯어간 돈의 100분의 1도 안되는 돈 주면서 이거 받고 끝내자고 해
    그집 아들놈은 언제는 미안한건 아니지만 좀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면도 있다고 말했다가
    또 조금 있으면 뭐 나는 그런말 한적이 없다고 했다가 무슨 마음이 수백번은 더 바뀌고
    니네가 우리 아버지한테 돈 받았으면 그냥 끝내면 되는거지 자꾸 그러냐며 오히려 성을 내.
    이런 상황에서 옆집 아들놈을 믿을 수 있나요?
    이런 상황에서 옆집 아들놈이 좀 잘산다고 이런 놈을 친구라고 믿고 신뢰하고 관계를 회복할 수 있나요?
    최소한 진심을 가지고 사과하고 그 사과하는 마음을 끝까지 유지하면서 관계개선을 노력하는 진중한 태도를 보여야 되는거 아닌가요?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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