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 씨와 개그맨 이휘재 씨는 재건축을 앞둔 이 효성빌라를 최근 매각했다. 부동산 등기부에 따르면 최 씨는 1998년 1월에 분양 받은 효성빌라 6동의 복층 세대(전용면적 59평형)를 지난 8월 74억 8300만 원에, 이 씨는 2000년 3월 매입한 효성빌라 2동의 복층 세대(전용면적 69평형)를 같은 시기 90억 2690만여 원에 팔았다. 두 사람으로부터 빌라를 매입한 매수자는 효성빌라 단지의 재건축 시행사이자 에테르노청담을 짓고 있는 부동산개발업체 넥스플랜이다.
두 사람이 매매가 공시 이전에 빌라를 매입한 터라 정확한 시세차익은 알기 어렵다. 다만 1998년 청담동 삼익아파트의 매매가가
1억 7500만 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최소 60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남겼을 것으로 추정된다.
https://www.bizhankook.com/bk/article/26444
기사 제목이 이상함
둘 다 20년 넘게 보유했는데 뭐가 문제인지
98년 00년에 산거를 시세차익 노리고 산거처럼 기사쓰네
- 축하드립니다. 아쉽네요! 최저 댓글 보너스 10점을 받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