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468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이연복, 주먹다툼까지 하며 싸운 이유 밝히며, 허탈했던 마음 고백

이연복 "30년된 모임서 주먹다툼 '2차 쏘겠다' 했더니 질투, 그 후 절연"

 

12631_36671_335.jpg 이연복 "30년 인연 질투로 절연"

 

이연복이 유명해지고 나서 주변의 시기와 질투를 겪은 후 모임을 전혀 갖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이민우가 출연해 인생을 나눌 절친으로 이연복과 신화 멤버 전진과 친누나 이영미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은 이민우의 착한 성격을 칭찬하며 "민우 주변에 사람이 정말 많을 거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전진은 이연복에게 "셰프(요리사)님은 모임 안 하시냐"라고 묻자 이연복은 "있었는데 없앴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연복은 30년 넘게 이어진 모임이 있었다며 운을 뗐습니다. 

 

이어 그는 "내가 방송 나가고 바빠지니까 나도 몰랐는데 그때 사람들 사이에서 은은하게 시기 질투가 생겼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하루는 그 모임에서 다들 술이 취했는데 '여기 2차는 누가 내냐'라는 말이 나왔다. 그래서 내가 '부담 없이 먹어. 내가 쏠게'라고 했다"라고 하며 "그러니까 옆에 있던 놈이 '왜 네가 쏴' 하고 멱살을 잡더라"라고 씁쓸하게 말했습니다. 이연복은 너무 어이가 없었다고 하며 "그래서 둘이 밖에 나가서 주먹다툼을 하고 뒹굴고 싸웠다"라고 토로했습니다. 

 

이연복은 다들 비슷한 마음이었던 것 같다고 하며 "그래서 (그 이후) 모임에서 불러도 안 간다. 있었던 것도 다 안 나간다"라고 덧붙였습니다. 

 

https://www.google.com/amp/s/www.1boonnews.com/news/articleViewAmp.html%3fidxno=12631?bshm=rime/2


 댓글 새로고침
  • 시매오리 2023.10.24 20:48
    어우 도대체 왜 호의를 호의로 안받는지 참....
    0 0
  • 어디야ㅋ 2023.10.25 15:22
    시기 질투가 제일 무서운법.....
    0 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베스트 글 jpg 슬슬 군인이 부족해지니 나오는 얘기들ㅋㅋㅋ 11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9.25 757 3
베스트 글 mp4 한국이랑 수준이 다른 해외 페미니즘 수준 11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5 646 2
베스트 글 mp4 현재 반응 갈리는 QWER 신곡 밴드 라이브 2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9.25 421 2
베스트 글 mp4 골프가 가슴이 큰게 불리한 이유 2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9.25 531 2
베스트 글 jpg 국민 90%가 모른다는 유관순 열사 부모님 5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5 491 2
베스트 글 jpg 아버지가 발레 하는거 반대했던 초등학생 영재 최근 모습 2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9.25 309 1
베스트 글 mp4 영어로 말 걸면 신난다는 영국인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9.25 250 1
베스트 글 jpg 이레즈미 문신을 하는 이유.EU 3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9.25 427 1
베스트 글 jpg 원기옥 맞은 양주 고깃집 갑질모녀의 최후 ㄷㄷ 4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9.25 494 1
베스트 글 gif 그저 키스 캠에 잡힌 줄 알았던 여성 3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9.25 530 1
479099 역사상 3번째로 큰 우럭.jpg 18 file 익명 2016.12.26 9369 0
479098 방송 중 진짜 빡친 현주엽.jpg 8 익명 2016.12.26 8511 0
479097 노홍철에게 정색한 공효진.jpg 8 익명 2016.12.26 8562 0
479096 독일의 탁구 치는 로봇.gif 8 file 익명 2016.12.26 7459 0
479095 ㅋㅋㅋ취미로 금속탐지기 사신분 .jpg 9 file 익명 2016.12.27 7442 0
479094 산체스 메시 따까리 시절.gif 5 익명 2016.12.27 6926 0
479093 숙제 안 해온 학생.gif 4 익명 2016.12.27 6832 0
479092 건강관련 꿀팁들 . jpg 5 file 익명 2016.12.27 6462 0
479091 사진을 위해 목숨을 거는 이들.jpg 9 file 익명 2016.12.27 6255 0
479090 츤데레 아빠.jpg 6 file 익명 2016.12.27 6000 0
479089 딘딘이 생각하는 차세대 예능 3대장.jpg 7 file 익명 2016.12.27 6058 0
479088 북한 개성의 민속 호텔 시설.jpg 8 file 익명 2016.12.27 5710 0
479087 이 분들도 좀 챙겨주지.jpg 6 익명 2016.12.27 5416 0
479086 6.25 당시 훈련소의 모습.jpg 6 익명 2016.12.27 5724 0
479085 전설의 붓(디씨펌).jpg 4 익명 2016.12.27 5271 0
479084 개그맨의 대한 인식 변화.jpg 4 익명 2016.12.27 5134 0
479083 이영호 현역때 손 사진.jpg 5 익명 2016.12.28 5139 0
479082 순간의 실수.jpg 4 익명 2016.12.28 4848 0
479081 강호동의 꿈.jpg 4 file 익명 2016.12.28 4579 0
479080 현재 바르셀로나를 만든 천재 설계가.jpg 6 file 익명 2016.12.28 4635 0
479079 무한도전 최악의 특집 뒷이야기.jpg 8 익명 2016.12.28 4572 0
479078 양자역학의 세계.gif 6 익명 2016.12.28 4446 0
479077 2016년 일본 흥행수익 1위~10위 5 file 익명 2016.12.28 4078 0
479076 이정도면 통통한 건가요?.jpg 7 file 익명 2016.12.28 4301 0
479075 물속에서 화약을 터뜨리면???.gif 3 익명 2016.12.28 4044 0
479074 수능 베테랑vs초보 감독관.jpg 9 익명 2016.12.28 3957 0
479073 아이의 심장이 된 할아버지.jpg 5 file 익명 2016.12.28 3691 0
479072 세계 각국의 맥도날드.jpg 3 file 익명 2016.12.28 3682 0
479071 중국식 사고.gif 4 file 익명 2016.12.28 3850 0
479070 80년대 서울 아파트 실내모습.jpg 1 file 익명 2016.12.28 3700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970 Next
/ 15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