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842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종업원 계좌 추적 과정서 발견 가능성 높아”…경찰, 이번 주 소환조사해 신체 압수수색 예정

[일요신문]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이선균 씨와 같이 마약을 투약한 유흥업소 종업원은 국내의 한 마약 유통책 수사 과정에서 덜미가 잡힌 것으로 전해진다. 종업원 A 씨(여·29)는 현재 구속됐다. 다수의 마약 수사 전문가들은 경찰이 A 씨 압수수색, 계좌 추적 과정에서 이선균 씨의 이름을 발견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한다.

 

지난 23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이선균 씨를 형사 입건했다. 이선균 씨와 같은 혐의를 받는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 종업원 A 씨는 지난 주말 구속됐다.

이선균 씨는 A 씨의 서울 소재 자택에서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다수 유흥업소 관계자들은 기자와 통화에서 “이선균 씨와 A 씨가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했다.

이 씨와 A 씨의 마약 투약 행각은 A 씨가 먼저 붙잡히면서 들통난 것으로 전해진다. ‘일요신문i’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국내의 한 마약 유통책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A 씨의 덜미를 잡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이선균 씨 마약 투약 혐의) 사안과 관련 없다”고 말했다.

마약 수사 전문가들은 A 씨를 붙잡은 뒤 통화내역, 계좌 추적 등 수사 과정에서 이선균 씨의 이름을 발견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다. 국내 한 마약수사계 경찰은 “마약 대금 거래와 관련해 계좌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함께 마약을 투약한 이들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마약 전문 변호사인 법무법인 호암의 신민영 변호사는 “마약 투약자들이 자신의 형량을 줄이기 위해 공적을 인정받으려고 함께 마약을 투약한 이들을 (경찰에) 언급한다”며 “추측상 A 씨가 이선균 씨의 투약 사실을 밝히고 이를 들은 경찰이 A 씨 통화내역, 계좌추적 등을 하는 과정에서 (이선균 씨를) 발견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르면 이번주 중 이선균 씨를 소환조사해 신체 압수수색을 할 예정이다. 이선균 씨 소속사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공식 입장을 내고 “이선균 씨에 대해 제기된 의혹의 정확한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으며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전했다.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61164

 

자택까지 드나드는 사이면 예상갔던 거긴함

이미 진작에 나락갔지만 아예 관짝에 못을 박네 

20살 차이 연인(불륜)


 댓글 새로고침
  • 화이트블랙 2023.10.24 21:53

    소원은 풀었겠다

    0 0
  • 핸매 2023.10.25 03:06

    끝까지간다

    0 0
  • 익명이 2023.10.25 05:00
    이병헌도 색파 있는데 색파 친구까지 먹을려다 녹취당해서 협박당했고 주진모 장동건은 전화기 해킹당해서 카톡 공개 되고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2점을 받으셨습니다.

    1 0
  • Nicemant 2023.10.25 08:57
    초2 전치 9주 폭행사고 덮으려고 이런 뉴스가 계속 나오는거 같네. 그놈 아비가 건의친구라 학폭징계도 피한거로 아는데 이런 뉴스가 한개 나올때마다 이선균 뉴스가 나와서 덮네......
    정말 세상 미쳐 돌아가네.
    이선균이 약먹고 섹스하건 뭘하건 내 인생에 상관없지만 저 전치9주는 정말 큰 뉴스인데.....
    1 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베스트 글 jpg skt보다 더 심할 수도 있다는 kt 근황... 8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9.09 459 1
베스트 글 gif ㅇㅎ) 여자 육상경기 역동적인 카메라 워크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9.09 526 1
베스트 글 jpg 곽튜브 결혼 소식을 들은 주갤러들 반응 5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9.09 453 1
베스트 글 jpgif 슴기꾼들이 너무 많은게 템빨이었으 5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9.09 665 1
베스트 글 mp4 "엄마 나 낳지마 엄마 인생살아" 박살낸 장원영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9.09 506 1
베스트 글 jpg 서울 명동 한복판서 혐중 시위 6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9.09 442 1
베스트 글 jpg 이쯤 다시보는 sk해킹사태때의 kt 2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9.09 411 0
베스트 글 jpgif 공포)당근에 돌아가신 할머니가 쓰던 거울을 판매한 사람. 1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9.09 447 0
베스트 글 jpg 속보] JYP 빅진영 근황 3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9.09 477 0
베스트 글 jpg 영국 여성이 말하는 K-예능이 드라마보다 재밌는 이유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9.09 253 0
3955 뉴스 [단독]'한끼합쇼', 김승우·김남주 집 촬영 후 방송 폐기 9 대단하다김짤 2025.09.03 923 0
3954 뉴스 빌 게이츠, 유재석 만난다…‘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확정 5 재력이창의력 2025.08.18 525 0
3953 뉴스 더본코리아 2분기 실적 발표 6 대단하다김짤 2025.08.14 927 5
3952 뉴스 [속보] 빌 게이츠, 다음주 한국 방문 1 대단하다김짤 2025.08.14 245 0
3951 뉴스 [단독] '응팔' 10주년 MT, 류준열은 불참…일정상 이유 2 재력이창의력 2025.08.13 814 0
3950 뉴스 5인 미만 사업장도 근로기준법 2027부터 완전 적용 3 대단하다김짤 2025.08.11 551 1
3949 뉴스 [단독] 김병만, 입양 딸에 소송 당했다…"다른 혼외자 있다" 주장, 공방 법정으로 4 대단하다김짤 2025.08.07 769 1
3948 뉴스 [단독]'결혼' 이민우, 2세 임신 겹경사…예비신부는 6세 딸 키우는 싱글맘 2 재력이창의력 2025.08.06 613 0
3947 뉴스 40대~50대 ‘날벼락’.. IT 업계 희망퇴직 중 2 재력이창의력 2025.08.03 666 0
3946 뉴스 캐나다 총리 "나쁜 합의라면 차라리 포기" 1 대단하다김짤 2025.07.25 496 0
3945 뉴스 [단독] '인천 총격' 피의자 차량서 사제총기 10정 발견 2 재력이창의력 2025.07.21 762 1
3944 뉴스 [속보] 제주항공 사고 조사결과 발표 유가족 항의로 무산 3 재력이창의력 2025.07.19 725 1
3943 뉴스 그 돈이면 차라리 주식하죠"...요즘 20·30대가 신차 구매를 안 하는 이유 2 대단하다김짤 2025.07.08 817 1
3942 뉴스 130년 전 동학 유족에 月10만 원 주는 전북도... 6·25 참전용사 지원은 전국 ‘꼴찌’ 5 재력이창의력 2025.07.02 472 2
3941 뉴스 NCT 출신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 인정 검찰 7년 구형 1 재력이창의력 2025.06.18 561 0
3940 뉴스 [단독] 유명 개그맨 소속사 대표, 걸그룹 멤버와 불륜 5 대단하다김짤 2025.06.17 1248 0
3939 뉴스 키 작은 남성, 질투·시기 심하다?…연구 결과 깜짝 1 재력이창의력 2025.06.14 414 0
3938 뉴스 '와우회원도 돈 내세요'…쿠팡플레이, 클럽월드컵 유료 중계 5 재력이창의력 2025.06.12 603 0
3937 뉴스 뉴진스 사생팬, 징역 10월 구형…"옷걸이, 절도가 될지 몰라" 2 재력이창의력 2025.06.11 457 0
3936 뉴스 [1보] 李대통령, 트럼프 美 대통령과 첫 정상통화 1 재력이창의력 2025.06.06 305 0
3935 뉴스 [단독] 남자 아이돌 전 여친, "성관계 영상으로 군대 보내 버리겠다" 협박 2 재력이창의력 2025.06.03 617 0
3934 뉴스 [공식] 지드래곤 측 "트와이스 사나와 열애설? '냉터뷰' 스포 될까봐 해명 안해" (전문) 1 재력이창의력 2025.06.02 653 0
3933 뉴스 더본코리아, 6월 한 달간 최대 50% 할인...빽다방·홍콩반점 등 20개 브랜드 총출동 재력이창의력 2025.06.02 233 0
3932 뉴스 [단독] 제주 중학교서 숨진 교사, 학생 민원 시달림 추정 4 재력이창의력 2025.05.22 378 0
3931 뉴스 홍콩서 30명 사망…잠잠하더니 중국 이어 태국도 코로나 재확산 4 대단하다김짤 2025.05.20 555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9 Next
/ 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