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FC 온라인은 26일에 정기 점검이 끝나고 2차례에 걸쳐 임시점검을 하고 있다.
심지어 4:10분 부터 5:00 로 예정되어있던 점검이 갑자기 20:00로 연장되면서
대회까지 취소하게 된다.
그러던 와중 원창연이 라이브에서 본인이 프로게이머 은퇴를 결심하게된 이유를 애기한다.
이태원 참사 당시 피온은 애도를 하는 의미로 업데이트를 연기했다.
근데 이 시점 피온은 언제나 문제가 많았지만 특히 이때 더 문제점이 많았었다.
심지어 로스터 패치까지 예정되어 있던 업데이트 였기에 특히 더 유저들의 원성이 컸었다.
그래서 원창연은 영상을 통해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하였다.
근데 이 발언이 넥슨의 대표까지 보게 되면서 심기를 건드렸나 보다.
원창연은 그 이후에 넥슨 관련 광고에서 짤리기 시작하고 프로게이머들 한테 "원창연과 같은팀을 하지 않는게 좋을것"이라 얘기한다.
그래서 프로게이머들은 원창연과 같은 팀을 안하고 싶다고 피력하기 시작했고, 심지어 인게임 테스트때 프로게이머들을 부르면서 딱 2팀을 안불렀는데 그 중 하나가 원창연이 속한 팀이었다.
이로 인해 원창연은 같은 팀원들에게 피해를 주기 싫어서 은퇴를 결정했다고한다.
3줄 요약
1. 피파 개같이 운영
2. 원창연이 일침 놓음
3. 기분나빠서 뒷담화 조지고 따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