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288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7·사진) 씨가 투약한 프로포폴 양만 9.6ℓ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유 씨의 공소장에 따르면 유 씨는 마약 상습투약 외에도 증거인멸교사, 사기, 의료법 위반, 대마흡연 교사 혐의 등으로 지난달 19일 불구속 기소됐다. 그는 지난 2020년 9월부터 2년여간 14개 병원에서 미용시술 수면 마취를 빙자해 181차례에 걸쳐 의료용 프로포폴 9.6ℓ등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1.5ℓ 우유로 따져보면 6개 분량이다. 이 외에도 미다졸람 567㎎, 케타민 10.7ml, 레미마졸람 200㎎ 등을 상습 투약했다. 또 44차례 타인 명의로 두 종류의 수면제 1150여 정을 불법 처방받아 사들인 혐의도 받는다.

유 씨는 또 자신의 대마 흡연 사실을 감추기 위해 지인을 마약 투약 범죄에 끌어들이거나 범행 규모를 축소하려 “경찰을 믿지 말라”는 식의 압박 문자를 보낸 혐의도 받고 있다. 유 씨는 올해 1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지인과 함께 대마를 흡연하던 중 동행한 유튜버 A 씨가 자신을 우연히 목격하자, 그를 공범으로 만들어 외부 발설을 막기 위해 “너도 한번 해볼 때가 됐다” “더 깊게 마시라”며 거듭 권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사를 받고 있던 중인 올해 8월 초에는 함께 경찰 수사를 받았던 또 다른 유튜버 B 씨에게 “네가 무혐의를 받더라도 사건 종료 후 경찰이나 검찰에서 기자에게 너의 진술 내역을 마음대로 공개할지 모른다”며 진술을 번복하라는 취지의 협박성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

 

 

https://v.daum.net/v/20231102114532516

 

 


 댓글 새로고침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베스트 글 jpg 동탄경찰서사건이 진전이 없는이유 4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7.12 527 4
베스트 글 jpg 남편 장례식에서 종교 대통합을 이뤘던 선우용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12 780 4
베스트 글 mp4 트리플에스 김채원 3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7.12 633 4
베스트 글 jpg 지드래곤 명언 2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12 689 4
베스트 글 mp4 하반신 마비 때 도와준 간호사를 찾아갔다 3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7.12 481 3
베스트 글 jpg 요즘 유치원교사가 퇴사하는 이유 7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7.12 493 3
베스트 글 jpg 진짜 광기의 음식류 탑 2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12 719 3
베스트 글 jpg 구제역 드디어 영상 업로드 2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7.12 548 2
베스트 글 jpg 쯔양 사건 KBS 메인뉴스 입갤.bodo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7.12 204 2
베스트 글 jpg 완용적 사고 레전드 1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12 516 2
3806 뉴스 전 여친 살해한 20대…‘징역 12년’ 확정.NEWS 1 애드블럭싫어 2019.08.26 334 0
3805 뉴스 이병·일병·상병 진급 최저복무기간 1개월씩 단축.NEWS 2 애드블럭싫어 2019.08.26 296 0
3804 뉴스 '성폭행 피해' 초등학생, 엄마 지인들에게도 당했었다 2 애드블럭싫어 2019.08.27 355 0
3803 뉴스 "예비군 정예화 시급하다..'평시 복무제도' 도입해야" 4 애드블럭싫어 2019.08.29 434 0
3802 뉴스 "그때 왜 괴롭혔냐"…태국서 53년 만의 동창회 총격 살해 3 애드블럭싫어 2019.08.29 382 0
3801 뉴스 이민 간 자녀 vs 신장 준 재혼녀…80억 유산은 누구에게?.NEWS 2 애드블럭싫어 2019.08.29 420 0
3800 뉴스 [단독] 아이즈원 탄생시킨 ‘프듀 시즌3’도 조작 정황 1 애드블럭싫어 2019.08.30 274 0
3799 뉴스 검찰 “조재범 전 코치, 심석희 8살 때부터 폭행 1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30 289 0
3798 뉴스 공무원 불륜커플 엇갈린 판결 "유부남은 파면, 미혼녀는.."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9.02 423 0
3797 뉴스 불륜 공무원 남자만 징계 왜? 2 애드블럭싫어 2019.09.02 347 1
3796 뉴스 [단독] 도쿄올림픽 조직위, "욱일기 응원 허용"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9.03 288 1
3795 뉴스 구혜선 측 "안재현 이혼 소송 NO, 오연서 맞고소 예정 없어" 1 애드블럭싫어 2019.09.04 385 0
3794 뉴스 [단독]오연서 최측근 "오연서, 안재현과 헛소문 참았는데 구혜선 글 참담해"(인터뷰) 1 애드블럭싫어 2019.09.04 436 0
3793 뉴스 [단독] 이국종 교수 '닥터헬기' 첫 임무 수행…평택 환자 15분만에 이송 1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9.04 295 0
3792 뉴스 양구의 요구 1 애드블럭싫어 2019.09.04 440 0
3791 뉴스 [단독]안재현 생일파티-구혜선 소고기 뭇국의 전말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9.05 564 0
3790 뉴스 안재현,'오연서에 직접 사과' 애드블럭싫어 2019.09.05 651 0
3789 뉴스 음주운전이 낳은 비극.NEWS 7 애드블럭싫어 2019.09.07 1012 0
3788 뉴스 73세 근황 1 애드블럭싫어 2019.09.07 523 0
3787 뉴스 로다주 아이언맨 복귀 루머 1 이미나에게로 2019.09.08 511 1
3786 뉴스 (오늘자 뉴스) LG 근황 1 애드블럭싫어 2019.09.08 438 1
3785 뉴스 육군 신병훈련 20km행군 유지 애드블럭싫어 2019.09.09 392 0
3784 뉴스 유승준, '입국 반대' 서연미 아나운서에 "내 면상에 그 망언 해봐라" 4 애드블럭싫어 2019.09.10 358 0
3783 뉴스 "6조원 잭팟터졌다" 삼성重, 러시아 쇄빙 LNG운반선 기술파트너 선정 1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9.10 470 0
3782 뉴스 YG 주가 반토막…루이비통에 670억 상환 임박 애드블럭싫어 2019.09.16 516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3 Next
/ 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