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셋인데 셋다 친부가 다름
첫째 : 유부남이라고 자신을 속임
둘째 : 전과 15범
셋째 : 임신 소식에 자신을 버림 (근데 이건 셋다아닌가?)
아이들마다 아빠가 다른 상황에 대해 오현실은 "제가 좀 많이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지는 스타일)다"라며 웃었다.
또한, '고딩엄빠4' 출연 계기에 대해 "같이 살고 싶은 남자가 있다"고 깜짝 고백하여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친구의 친구의 친구 오빠에게 대출을 해서 2천만 원을 빌려줬고 한 푼도 받지 못해 결국 빚은 5천만 원이 됐다고 한다
오현실의 어머니는 현재 주유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딸과 손주들을 돌본다.
어머니가 퇴근하자 다녀오겠다며 외출해서 바로 남자를 만나 노래방으로 놀러갔다고 한다...
오현실은 "아침부터 육아에 시달리니까 어머니한테 아이를 맡기고 일탈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미선은 "일탈은 지금까지 하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서장훈도 분노하며 "놀기만 하면 다행인데 자꾸 아이를 만들어오지 않냐"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오현실에게 "또 남자 생겼냐"라고 물었다.
이에 오현실은 "바람쐬고 왔다"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육아 스트레스 때문에 힘들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오현실은 자신도 힘들다며 어머니에게 반항했다
오현실은 오히려 떳떳하게 "엄마가 나 도와준 적 있나"라며 "돈이 없는데 아이를 어떻게 지우냐. 계단에서 구르냐"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오현실이 과거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다며 딸에 대해 죄책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오현실은 "애 낳지 말라고 병원 가자고 엄마가 나한테 얘기해준 적 있냐"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현실은 과거 아이를 낳고 산후우울증이 너무 심해서 첫째 아이를 보육원에 보냈다고 후회했다.
오현실은 아들을 다시 데려오고 싶다고 말했다고 한다....
생각없이 사는 엄마 아래 자랄 아이들이 제일 큰 피해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