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nineBEST 2023.11.22 00:50

애들 패던 틀딱들도 문제지만 지금도 솔직히 한반에 20명 애들도 장악 못해서 징징거리고, 수업 외 행정업무는 전부 짬 때리고, 교권추락 운운하면서 걍 공무원 마인드로 철밥통 챙기는년들도 만만치 않게 문제라고 봄. 교권추락은 교사들 자업자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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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피스BEST 2023.11.21 23:33

때리고 스트레스풀고 촌지도 낭낭하게 처먹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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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피스 2023.11.21 23:33

때리고 스트레스풀고 촌지도 낭낭하게 처먹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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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nine 2023.11.22 00:50

애들 패던 틀딱들도 문제지만 지금도 솔직히 한반에 20명 애들도 장악 못해서 징징거리고, 수업 외 행정업무는 전부 짬 때리고, 교권추락 운운하면서 걍 공무원 마인드로 철밥통 챙기는년들도 만만치 않게 문제라고 봄. 교권추락은 교사들 자업자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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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김짤짤러러 2023.11.22 10:44

예전에는 20명이면 장악이 쉬운반면, 지금은 20명+학부모40명 까지 장악해야되는 판임.
윗세대 선생들한테 맞으면서 커온 지금의 학부모들이 교사들 못믿는건 어찌보면 당연함.
소수로 전체를 판단하면 안된다? 그럼 이슬람은? 흑인들은? 싸이코패스는?

0 -2
tpcmsk 2023.11.22 11:07

예전 틀딱때는 한반에 50여명식 반이 10개가 넘었는데요? 교권이 강하던 시절엔 오히려 부모가 선생이 아이한테 어떤 불이익을 줄까봐 미리미리 챙기던게 촌지였음. 지금의 인식은 오히려 님말과는 반대로 교권이 약해진 이후의 아이들이 성인이 되서 아이를 낳은거라 인식자체가 바뀐거죠.
선생이 얼마나 별 권한이 없다는걸 학생때 알았으니까.

0 -1
김김짤짤러러 2023.11.22 11:17

반이 많은건 뭐 개별 선생들의 컨트롤에 영향을 주는건 아니니 빼더라도,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그때의 학부모는 +로 작용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로 작용해서 개별반의 학생이 50명이라고해도 실제 체감은 그 이하였죠. 선생의 말에 권위가 있었으니까요.
그 권위가 좋은쪽이였다는건 아니지만 영향력과 지배력이 상당했던 시절이였기 때문에 더 많은 학생을 장악하기 쉬웠겠죠.
제 말은 지금의 20명을 장악하는것이 예전의 50명보다 더 어렵다는 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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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리안 2023.11.22 09:45

나도 코피 터질정도로 뺨 맞았었는데 ㅋㅋㅋ
체육시간 반애들 전부 조금 늦게 운동장나와서 뺑뻉이 돌라해서 도는데
5바퀴 돌았을때쯤 언제까지 뛰어야 하나요하고 물었다가 '일로 나와'하시더니
기싸대기를 계속날려서 코피터졌는데 그 상태로 계속 맞음 두 대정도때 터졌던가?
아무튼 진짜 말그대로 피날리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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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djrnw 2023.11.22 09:52

때리든 안때리든 너무 극단적으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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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삽입마 2023.11.22 10:11

저런 미친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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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 2023.11.22 10:24

저짓거리 하고도 지들이 무슨짓을 저질렀는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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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하하호호 2023.11.22 10:25

저런 선생놈은 돈도 많이 받아 쳐먹었지 ...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8점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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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잔 2023.11.22 10:26

봉투 주면 안때리던 선생 생각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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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악 2023.11.22 10:32

저렇게 맞고 쉬는 시간에 웃으면서 그러려니 했던 내 어린시절이 떠 오르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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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ie 2023.11.22 10:56

난 저런세대임. 그때는 증오의 대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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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cmsk 2023.11.22 11:02

한학년에 꼭 한둘씩은 있긴했음. 저런선생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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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수박주스 2023.11.22 12:23

너무 패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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