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남자의 99%는 군대를 가는데
어릴때부터 “군인아저씨” 라는 칭호와함께
군인 = 아저씨. 라는 인식이 박혀있어서
20살에 군대를 가게되면 이제 나도 아저씨구나 생각하게 됨
반면 여자는?
인생에 그렇게 큰 사건없이
초중고 대학교를 스무스하게 넘어감
그래서인지 고딩때나 대학생때 젋음을
30대까지 가지고 있다고 “착각” 하기 시작함
친구들 늙는거 보면서도 자긴 안늙고 있다고 생각하는것
그래서 그런지
본인딴에는
아줌마 = 아저씨 수준의 욕이라 생각함
젊음은 곧 생기와 미모로 이어지는데 여자에게 생기와 미모는 그냥 전부라고 볼 수 있음. 남자도 그거 중요하지. 근데 남자들은 그것 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들이 있음. 예를들면 능력 같은거. 그래서 남자들은 늙어보인다, 못생겼다 이런건 잘 안긁혀도 무능한새끼, 그님티? 이런거에 존나 긁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