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라오리온BEST 2023.12.08 12:17

저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문제는 많음.
범죄자 인권은 챙기는데 피해자 인권은?
학생 인권은 챙기고 교권, 교사 인권은?
여성 인권은 챙기는데 남성 인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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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oo 2023.12.08 10:47

뭐든지 적당히가 있는건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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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님 2023.12.08 10:48

인권위가 '모든 원흉이자 모든 사회의 악'이라는 생각을 하려면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왔어야 하는지 상상이 안 감

1 -14
시에라오리온 2023.12.08 12:17

저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문제는 많음.
범죄자 인권은 챙기는데 피해자 인권은?
학생 인권은 챙기고 교권, 교사 인권은?
여성 인권은 챙기는데 남성 인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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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님 2023.12.08 17:41

범죄자 피해자 학생 교사 여성 남성 인권 다 중요합니다
그거 잘 하라고 세금 들여서 인권위 굴리는 거

0 -1
끄어먹 2023.12.08 15:29

경찰청 밥이 교도소 밥 보다 못나오는건 어캐 생각하세유??
경찰은 인권 없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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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님 2023.12.08 17:41

경찰 인권 중요합니다 세금 올려서 경찰청 밥도 교도소 밥보다 좋게 줍시다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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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tleG 2023.12.08 17:16

범죄자들 인권은 지켜야 한다면서 뉴스에 얼굴 안나오게 가리면서 피해자들은 얼굴 나오구요.(피해자니까 잘못한거 없으니 얼굴 나와도 됨)
어리니까 문제를 일으켜도 애가 자정하여 성인이 된 이후에는 사회에 적응할 수 있게 하자는것도 인권위가 만든거구요

1 0
돌아다님 2023.12.08 17:40

도대체 무슨 뉴스를 봐서 이런 인식이 있는건지 모르겠는데
피해자는 본인이나 유족 동의 없이 얼굴이 나올 수 없음 나왔다면 초상권 침해로 신고ㄱㄱ
피의자는 신상공개제도 조건에 따라 공개 가능
개인적으로는 피의자는 비공개, 범죄자는 공개도 무방하다고 생각하나, 범죄자 얼굴을 뉴스에서 보는 게 뭐 그리 공익적일까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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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tleG 2023.12.08 18:28

님 얘기가 틀렸다는게 아님
인권위의 인식이 이따구가 되어있다는게 문제란거임
그리고 피해자 얼굴 때문에 하는 얘기인데..
그쪽으로 경험도 있고 아는 PD도 있고 해서 하는 얘기임
뉴스나 시사프로에 자주 피해자 얼굴이 공개되고 인터뷰하는 경우가 많음
기자들이 피해자니까 걱정 없으니 인터뷰 응해주시고 혹시 얼굴 내보내도 되나요? 가해자는 아니시잖아요??
라고 하면서 얼굴까고 인터뷰 함
그러고 보복당하는 경우도 종종 있음
이거 나름 가스라이팅한건데 인권위에서 안잡음

그럼 가해자는?? 애초에 처벌받느라 인터뷰 할 기회 없음
피해자는?? 사건 끝나도 사건 분석한다, 피해자 입장 확인한다 등등의 핑계로 언론에 자주 비침

이게 현실임
인권위가 이걸 바로잡아서 인터뷰 못하게 막아줘야하는데,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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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님 2023.12.08 19:17

인권위는 권고조치까지가 권한이라 딱히 막아줄 능력도 없어요
근데 왜 모든 문제의 원흉이라고까지 생각하냐라는 게 원글에 대한 제 의견

0 -1
제이미본 2023.12.08 18:59

뉴스에서 가해자 연행할때 가해자는 모자이크 처리해주고 정작 수사에 영향이 끼치는 형사얼굴은 하나도 안가려주던데요.
그리고 야외촬영할때 모든 일반인들 모자이크 처리하는것도 보기좀 불편하던데요 그럴꺼면 세트촬영하지 뭐하러 야외촬영합니까 배경도 싹다 블러처리 하면서..ㅡㅡ 그게 다 인권위에서 내려오는 ㅂㅅ같은 룰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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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돌아다님 2023.12.08 19:15

아닙니다
인권위 결정은 강제력이 없어서 ㅂㅅ같든 어쩌든 룰메이커가 될 수 없죠
기껏해야 링 밖에서 훈장질하는 권고조치가 다예요

0 -1
제이미본 2023.12.08 20:13

중앙행정기관인 국가인권위원회가 강제력이 없다고요?? 그럼 왜사람들 말 안듣고 자꾸 가해자얼굴만 모자이크 처리해주는건데요?

0 -1
돌아다님 2023.12.08 20:35

중앙행정기관이라고 강제력이 무조건 부여되는 건 아닙니다
인권위는 진정에 대한 조정이나 권고조치 외에 강제할 권한이 없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국가인권위원회법을 참조해 주세요

어차피 찾아보고 나서도 인권위 탓을 하실 거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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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
제이미본 2023.12.08 20:44

법까지 만들어놨는데 강제력이 없다니 그게 말인지 빵구인지..
님이 말해놓고도 이상하지 않아요?ㅋ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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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님 2023.12.08 20:59

심지어 찾아보지도 않는군요
네 웃고 지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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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본 2023.12.08 21:08

뭐하러 찾아봐요? 한국 살지도않고 앞으로 살 계획도 없는데.
미국이나 해외 여러나라들은 피해자나 경찰,수사관들 모자잌하고 가해자는 짤없이 얼굴까는 세상인데 한국만 ㅈ같은 인권위법이 있죠.

김짤에서 이상한 댓글 다는 시간에 개ㅈ같은법이나 고치라고 청원이나 올리세요.ㅎ

0 -1
돌아다님 2023.12.08 21:20

댓글 내용이 틀린 점이 있어, 다른 사람들이 혹시 오해할까봐 굳이 댓글을 답니다
장영란법, 민식이법처럼 뭔가 호불호가 생길 인권위법이라는 건 없어요
인권위원회의 목적과 권한을 설정한 국가인권위원회법이 있는 거죠

0 -1
제이미본 2023.12.08 21:34

목적과 권한을 설정한 법이 있기에 강제력이 가능한거라는건 생각 안해보셨나보네요? 생각과 이해력이 많이 짧으신 분인가보네..ㅉㅉㅉ 책좀 많이 읽으셔야할듯요.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1점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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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2023.12.08 11:05

이게 지금 교권, 학생인권 밸런스가 맞지 않아서 문제인듯
과거로 가면 나때만해도 대걸레막대기, 30cm 자, 야구빠따, 귀싸대기, 좀만 머리 길면 가위로 빵꾸만들고 등등등
이런 과거가 있으니 학생인권이 필요했던건데..
지금은 뭐~ 어렵네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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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cmsk 2023.12.08 11:53

정치권 새끼들이 그냥 무작정 표밭이나 어화둥둥 달래느라 정책시행할때 중간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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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이쥐 2023.12.08 11:11

학창시철 처맞고 자란세대들이 학부모인 시기라 교사들 인권에 그렇게 호의적이지 않은것도 크게 작용하는거 같은데 어짜피 시간이 지나야 해결이 될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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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참깨죽 2023.12.08 12:28

에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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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약국 2023.12.08 13:12

말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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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ddvv2 2023.12.08 16:30

사회가 다 너무 빠르게 변해버린거같어..
학교에서도 저렇게 됬고, 남자들 군대에서도 이제 저렇게 됬고, 사회생활? 똑같지 뭐
왜이렇게 다 바뀌어버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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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장자 2023.12.08 16:46

교권이 무너진거는 윗세대 선생들 때문아닌가? 윗세대 선생들은 체벌이 아닌 학생들 폭력과 학대를 해서 지금선생들이 선생질 하기가 힘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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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tleG 2023.12.08 17:18

?????????
윗서대 선생들의 체벌이 잘못된건 맞지만..
지금 선생들이 폭력과 학대의 피해자이니까 문제가 되는거다???????
무슨 논리인지...
피해자니 위축되서 애들 컨트롤을 못한다??? 애초에 그런 사람들이 선생이 되려고 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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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본 2023.12.08 19:13

교환학생식으로 한국에서 중학교 잠깐 다닐때.. 링크장 망가진다고 쇼트랙이나 피겨애들 연습 다 끝나고 새벽 1-2시까지 아이스하키 연습하는데 아침에 등교해서 자도 별말안하다가 어느날 선생이 교무실로 부르더니 인정사정없이 때리는거임. 운동부랑 상관도 없는 선생 주제에 하키스틱 잘라서 갖고다니면서 맨날 애들패고다니는 새끼였음.
메달까지 따다가 바쳤는데 존⃫나⃫ 홀대해서 그냥 미국으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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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장자 2023.12.10 12:33

지금 선생들이 폭력과 학대의 피해자라는 말이 아니고 윗세대 선생들이 제대로 된 교권을 못 세웠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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