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전 사단장 고소한 전역 해병대원 "해병대 그만 우스꽝스럽게 만들라"

개병!

웃기네

미군이 패배한 최초의 전쟁인 베트남 전쟁.
간부 전사자의 절반 이상이 아군부하한테 하극상으로 뒤통수에 총맞아 죽은거.
(동생이 사관학교 출신인데 '지휘/통솔'과목 교과서에서 읽었다고 말해주더라.)
간부들의 부패로 인해 병사들이 부패한 간부의 "돌격 앞으로!"를 듣고 "너나 가라."하고 뒤통수에 헤드샷 날려죽인거라고.

저 사단장이 지가 먼저 구명조끼 안입고 현장에서 "나를 따르라!"했더라면
같이 위험한데서 명령에 힘을 실었다면,

저 전역한 해병이 고소했을까?

아, 동생이 그러더라.
" '지휘/통솔'과목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게 [최강의 명령은 솔선수범] 이었어. 근데 난 솔선수범 자신없어서 전역함 ㅋ"
양심적인 새끼.

해병대 똥별들 대국민사과하고 국민들 앞에서 할복해라

해병대 똥별들 대국민사과하고 국민들 앞에서 할복해라

누가 우스꽝스럴까 다시 생각해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