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방 스트라이커에 어울리지 않는 순두부 터치에 이은 감각적인 데뷔 골
유럽 무대 첫 경기임에도 떨지 않고 여유로운 시야를 활용한 어시스트 적립까지
최전방 스트라이커에 어울리지 않는 순두부 터치에 이은 감각적인 데뷔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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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05년 fc서울 입단하고 K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만장일치 신인왕
06월드컵 대표팀 막내 그때 박주영은 21살... 사실 마지막 조별 예선 스위스전만 교체로 몇분만 뛰었지만
21살이 불과 몇분이라도 월드컵이란 경험치를 먹음
k리그에서는 거친 수비에 대한 약점을 드러내며, 골수가 줄었지만
국대에서는 존재감을 발휘. 모나코로 이적하게 됨
위에서 처럼 모나코로 이적 첫 시즌 괜찮은 실력을 보이고...
두번째, 세번째 시즌도 두자리수 득점...
문제는 당시 모나코가 워낙 약팀에 박주영 홀로 뭘 할 수 있는 팀이 아니였음
결국 2부로 강등하면서 박주영 이적설이 유럽 투어를 할 정도도 많은 팀이 오르내림
그러던중 릴과 계약 직전, 아스널 오퍼에 릴 계약 무시하고
무조건 아스널이지 하면서 사인하면서 나락감
박주영은 오~ 아스널 하면서 사인했겠지만
주전 경쟁 당연히 안 되고, 임대라도 가서 주전으로 뛰어야 하는데
아스널은 박주영을 혹시 모를 주전 부상등의 마지막 옵션으로 벤치에 두면서
경기를 뛰지 못 하니 점점 나락으로 떨어짐
2시즌 동안 겨우 FA컵 2~3경기만 뛸 정도로 경기를 뛰지 못 하고
이후 셀타비고, 왓포드로 임대되지만 거기서도 별 활약을 하지 못 하고
아스널과 계약이 끝나고 사우디에서 일년 뛰다가 국내 복귀
빅리그... 빅팀...에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주전으로 꾸준히 뛰는게 중요하다는 걸 보여준 대표적 사례
당시 지동원, 구자철 등이
이름값보다 주전으로 뛸 수 있는 독일팀에서 꾸준히 활약하던 시기라...
그 덕에 이후 해외 진출시
팀 이름값이나 이적료보다 주전이 가능한지부터 고려 사항이 된게
박주영 효과라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