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걸 믿어라...
시발... 야... 내가 지금 13년째 그렇게 살고 있거든? 전업주부 쳐 한다고 집에서 소파와 한 몸 되어 있는거 씨발 진짜...
쉬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13년째 그러고 있다
그렇다고 애를 잘 보냐? 애들 하교 갈 때부터 이미 소파에 쳐 누워있는다...
오죽하면 애들이 갔다온다 말도 안해
둘째는 1학년이라 데리러 가야되거든? 시발 뭐라는지 아나? 도서관에서 기다렸다가 언니랑 같이 오란다 씨발 진짜...
그렇다고 애들 밥이라도 잘 챙겨주냐? 밥은 시발... 어쩌다 한번씩 사는 깨, 고춧가루 썩어서 버린다 버려...후...
하... 좋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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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집 당했구만

믿을 걸 믿어라...
시발... 야... 내가 지금 13년째 그렇게 살고 있거든? 전업주부 쳐 한다고 집에서 소파와 한 몸 되어 있는거 씨발 진짜...
쉬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13년째 그러고 있다
그렇다고 애를 잘 보냐? 애들 하교 갈 때부터 이미 소파에 쳐 누워있는다...
오죽하면 애들이 갔다온다 말도 안해
둘째는 1학년이라 데리러 가야되거든? 시발 뭐라는지 아나? 도서관에서 기다렸다가 언니랑 같이 오란다 씨발 진짜...
그렇다고 애들 밥이라도 잘 챙겨주냐? 밥은 시발... 어쩌다 한번씩 사는 깨, 고춧가루 썩어서 버린다 버려...후...
하... 좋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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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말해라 손해보는것같다고 손해볼만큼 사랑하지는 않으니 적당히 처신하라고

어후

ㅈㄹ도풍년